[지리]지리적으로 살펴본 서울의 계층 분화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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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 시내 분수계에 따른 사대문 건설, 그 에 따른 신분계층분화를 살펴본 레포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
Ⅰ. 분수계와 인간 생활의 범위
Ⅱ. 도성의 범위 (분수계와 도성의 건설을 중심으로)
1. 서울의 산줄기
2. 서울의 하천과 분수계, 그리고 도성
3. 도성의 건설
Ⅲ. 사대문 내에는 누가살았을까?
1. 조선전기
2. 조선 중, 후반기
- 도성 안팍의 상점들
3. 일제강점기
-> 요약 & 결론
나오며
출처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태어나서 단 한번도 서울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내가 서울을 주제로 레포트를 작성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서울을 방문할 때 마다, 대전에 사는 나로서는, ‘대전과 비슷하네‘ 하면서도, 우리사회의 정치, 사회, 경제적인 모든 것들이 집결해 있는 그 엄청난 기능과 규모에 놀라게 된다. 더욱이 조선왕조 600년의 도읍지로서 서울이 갖고 있는 역사적인 경관들과 흔적들은 내게 있어 커다란 흥미를 준다. 신개발 도시인 대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역사적 체취가 그대로 묻어나는 도시 속에서 최첨단을 달리는 초대형 빌딩과 문화시설들은 이 도시에서 인간들이 어떤 식으로 변화해서 살아왔는지, 이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켜 살아왔는지를 어렴풋이나마 느끼게 해준다. 지난 번 ’지형학 및 실습’ 레포트 작성을 하면서 대전의 교통발달에 대해서 다룬 적이 있는데 그 때 대전에 대해 미처 몰랐던 사실들을 깨닫게 된 적이 있다. 나에게 있어 서울은 그다지 친숙한 도시는 아니지만, 부족한 이번 과제를 해나가면서 서울에 대한 새로운 안목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사를 시작했다.
참고 자료
1. 경기도 지리교육 연구회 http://www.geo.or.kr
2.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3.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1(사회·경제 생활이야기), 한국 역사연구회, 청년사
4. 조선시대 도시사회 연구, 손정목, 일지사, 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