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학]우리나라 미래 주거의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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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안전기능이 강화된 주택
2.건강기능이 강화된 주택
3.편의, 문화공간 획기적으로 달라진다.
① 홈오토메이션
② 공동세탁장, 공동음식점 등 공동 편의 공간
4.공간의 다양화, 쾌적공간 창출
① 쾌적성
② 다양한 내부공간
5.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
6.이동형 키친, 오디오가 있는 욕실 등
본문내용
미래주택은 개성, 안전, 쾌적, 환경, 문화 추구 경향 신 개념의 주택을 살펴보면 몇 가지 점에서 미래주택의 비젼을 예측할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지게 변화할 부분은 주택의 개성추구다. 주문주택이라는 형태로 출발하고 있다. 재고주택, 즉 단독주택을 헐고 다세대나 연립주택을 짓되, 지하공간은 공용공간으로 배려하고, 미리 입주자 특성을 기획하거나 수요자의 주문을 받아 개성 있는 주택을 건설한다는 것이다. 주거의 기본요소인 안전에 대한 기능도 보다 세분화되어 안전 필요한 곳에 CCTV를 설치하기도 하고, 특수유리창에 지문감식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안전키 등을 부착하기도 한다. 물론 화재등 비상시 탈출할 수 있는 안전설계등이 지극히 형식적이어서 과시적 안전추구에 불과한곳도 찾아볼 수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 주택설비에 필수적으로 도입되고 있는 추세다. 아파트단지내 약수터를 개발하는 외에, 정수처리, 조깅코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입되고 있다.주거내의 공간활용도 달라질 것이다. 화장실의 면적이 넓어지고, 음악실 등 취미공간의 비중이 높아진다. 문화공간으로서 그리고 문화공간을 확대하고자 하는 노력도 나타난다. 주택은 물론 일반아파트에도 지하공간을 공동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다세대 다가구주택에도 반지하층을 공동 생활공간으로 활용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정보화시대를 대비한 위성수신시스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에도 관심이 높다. 개성이 있는 주택, 이웃과 자연과 조화되고 교류하는 주택, 재충전이 가능한 주택, 그리고 에너지절약과 건강, 환경을 중시한 주택이 바로 새로운 개념의 미래의 우리나라 주택일 것이다. 그 하나하나 개념을 안전과 건강, 쾌적, 문화공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