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공학]자연 보존과 개발상의 충돌
- 최초 등록일
- 2005.12.20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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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자연 보존과 개발상의 충돌에 관해...
2. 개발과 자연 보존의 관계
3. 개발의 사례와 자연 친화적 개발 방법
1) 간척사업
2) 댐 건설
3) 산지 개발
4) 대기 오염
본문내용
"황금알을 낳는 거위, 기술력이 경쟁력이다."
이런 말들은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생존을 위한 전략적 언어로 받아들이는 정보화
첨단화 사회를 포함하는 인류개발의 지표 적인 말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 편리한 세상에서 어제와 다른 오늘, 그리고 오늘과 또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개발과 보존사이에서 오는 갈등과 현실적 문제점들을 기피할 수 없고, 그 문제들이 주는 선택의 기로에서 보다 나은 선택에 대해 신중해야 함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을 잘 알고 있다.
흔히 우리는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산업기술의 개발을 인지하고 보다 편리한 삶의 영위를 이 시점에서부터 기록하고 있으며 인류의 개발과 그 개발상의 문제로 자연훼손 문제가 대두 된 것도 이 시점으로 생각 할 수 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문제에 당면한 개발과 보존상의 문제는 쉽게 풀어지지 않는 수수께끼인양 현대 사회에 하나의 숙제로 자리 잡고 있다. 무작위로 개발을 하면서 지금까지 환경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게 만드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 예들 들어 대기의 오염으로 인해 지구의 온난화라던지 온난화로 인한 엘니뇨와 라니뇨현상들만 봐도 우리 인명을 얼마나 담보잡고 있는지 알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에 와서 개발을 하지 않을 수도 없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개발을 하되, 자연을 더 이상 훼손하지 말며, 개발을 통해 자연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본다.
먼저 개발로 인한 자연파괴를 알아본 다음 그 원인에 대해 잘 인식한 다음 역으로 자연을 보존하며 최대한 자연을 덜 파괴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이러한 문제의 예는 첫째로는 갯벌의 간척사업의 필요성 또는 불필요성에 관한 논쟁을 통해 가까이 접근할 수 있다. 간석지와 간척에 따른 생태계의 변화를 보면 육상 생태계와 수중 생태계를 연결하는 고리인 습지(wetland)는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생태계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습지는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는 서식지로서 홍수와 해일의 충격을 완화시키는 유수지로서, 그리고 자연계나 인간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폐기물을 분해하여 자연으로 되돌리는 폐기물 처리장으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갯벌 그 자체가 어촌사람들의 생계를 유지해주는 어업생산지이다. 하지만 우리는 갯벌을 쉽게 쓸모 없는 땅으로 간주하거나 생산성 없는 땅으로 여겨 간척사업을 통해 농지나 공업지로 매립하여 생산성 향상이라는 목적달성의 도구로 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