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킬러앱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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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새롭게 등장하고 기업들이 중점을 두어야 할..
이세상을 흔들수 있는 킬러앱에 관한 도서서평입니다.
특히 경영정보학 수업과 연관지어 쓴것이라 더욱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목차
1.저자의 저술동기
2.책의 핵심내용
3.책의 중심개념과 그에대한 설명
4.책을 읽고 수업과 관련하여 배운것
5.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나의의견
본문내용
이 책을 읽는데 무슨 예언책 같았다. 글 속에 미래에 무엇이 등장할 것이다 했는데 지금 존재하고 있는 것들이니.. 그들의 통찰력에 놀랐다. 1999년에 출간되었다고 했는데 아직도 적용기간이 꽤나 남은 것 같았다.
책을 읽고 이러한 현상의 하나로 벤처기업이 우후죽순 생기는 현상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그러한 기업 형태가 남들보다 더 빨리 킬러앱을 배출해 내고, 변화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여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 아닌가 싶다. 즉 핵심역량 하나에만 집중하고, 그 외의 비경제적인 요소들은 외부에 맡기니 규모가 커야할 필요가 없고, 킬러앱을 배출하기 위한 핵심 인재만 몇 필요한 것이다. 그 인재들은 당연히 디지털 테크놀로지에서 경쟁력이 있어야 할 것이다.
테크놀로지의 혁신은 기업의 내부에서 먼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 시장에서 제공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소비자 시장에서부터 공사를 해나가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그것이 어린이든 물건이든 그것에 맞추어서 내부공사까지 감당해 내야 하는 것이다. 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디지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가 편리해졌다고 하지만, 그 편리함속에 수반되는 부담은 우리의 것으로 돌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가 우리는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에 더 수긍이 가는 거 같다. 디지털 시대에 킬러앱을 배출시키는 것이 생존의 기본으로 여기다가 결국 결과물로 만들어진 킬러앱에 의해 갈팔질팡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수업시간에 배운 포터의 ‘5대 세력’ 즉 구매자· 경쟁자· 신규 진입자· 대체자 가운데 적어도 하나에 대해서라도 우위를 지녀야 지속적인 경쟁우의를 가질 수 있다고 배웠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에 와서 ‘국경’이라는 말이 점점 무색해지고 ‘3대 세력’ 디지털화· 세계화· 자유화가 추가되어 그 때 새롭게 제시되었다고 하는 ‘5대 세력’에 대해서 생각의 기회를 몇 번 가져 보지도 못한 채 또 새롭게 제시된 ‘3대 세력’을 추가 적용해 보아야 하는 지금 상황도 디지털 시대속의 내 모습도 현상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경영학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