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중국위협론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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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위협론의 핵심만 뽑아 3page로 간략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중국이 위험하다는 입장의 근거와
중국이 위험하지 않다는 입장의 근거도 함께 다뤄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래요^o^
목차
▶ 중국위협론의 대두
1) 중국의 경제대국화와 중국위협론
2) 중국의 군사대국화와 중국위협론
3) 중화민족주의와 중국위협론
▶ 마치며
본문내용
개혁․개방 이후 경이적인 경제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국이 90년대 이후 고도성장을 계속하면서 21세기에는 중국이 경제대국, 군사대국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중국 내부에서도 중화민족주의와 중국식 富國强兵론이 제기되면서 서방측의 ‘중국위협론’은 더욱 확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중국은 21세기에 경제대국, 군사대국, 정치대국으로 등장하여 아시아에서 미국과 일본 등과 覇權을 다투게 될 것인가.
1) 중국의 경제대국화와 중국위협론
\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최근 중국위협론을 촉발한 것은 중국의 급속도의 경제발전과 경제대국화에 대한 예측이었다. 중국 경제가 앞으로 계속 지금과 같은 성장을 계속한다면 머지않은 장래에 경제 규모 면에서 일본과 미국을 제치고 제1의 경제대국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란 일부 서방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이 중국 경계론을 촉발시켰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1993년 IMF의 보고서는 중국의 GNP를 구매력 기준으로 계산하여 1993년 현재 중국경제는 이미 세계 3위의 규모이고, 2015년경에 일본과 미국을 추월,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이처럼 GNP를 구매력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1997년 현재 중국 경제 규모는 3조3770억 달러가 되며, 이것은 미국의 GNP 7조 7830억 달러보다 작은 규모지만, 일본의 GNP 3조 760억 달러를 추월하여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하겠다. 구매력 기준이 아닌 정상적 방식으로 GDP를 산출해도 중국은 이미 상당한 규모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중국 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2001년 중국의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7.3 %를 기록, 중국의 GDP가 1조1900억 달러에 이르게 되면서 경제규모의 측면에서 마침내 이탈리아를 추월해 세계 6위로 올라선 데 이어 프랑스를 위협하고 있다고 한다.(人民日報 2002年 1月4日) 물론 경제적 차원에서 중국위협론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단순한 경제규모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위협론의 저변에는 오히려 중국경제의 경쟁력이 날로 증가하면서 중국경제가 자국의 중요한 경쟁자로 등장하고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