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 발달]부정행위 관련 청소년 도덕성 실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5.12.19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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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정행위 관현 청소년 도덕성 실태를 콜버그의 이론에 입각하여 분석한 것입니다.
직접 발로뛰어서 조사한것에요^^
목차
《서론》
《본론》
▶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6단계의 재구성(부정행위에 대한 논리에 따라)
▶설문조사
《결론》
본문내용
부정행위와 관련하여 청소년의 도덕성 실태를 조사하였다. 부정행위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도 개인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콜버그의 도덕성 발달 6단계를 부정행위에 대한 개개인의 논리를 통해 재구성하여 청소년들을 분류해 보았다.
각각 2명씩 총 10명의 사람들에게 심층면접을 실시하였고, 고등학생 50명, 대학생50명, 총 100명의 사람들에게 간단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사례 분석
사례 1
대학교 2학년 남학생이다. 수능부정행위를 행한 학생들에 대한 처벌은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 이유는 대학입시 위주의 교육 방침때문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본인이 부정행위를 해보았냐는 질문에 해보았다고 대답했으며, 부정행위를 행한 시험은 수능시험에서 였다고 한다. 고의로 본 것이 아니라 옆에 사람의 답안지가 보여서 보게 되었다고 대답했다. 수능시험당시 시험감독은 엄한 편이었다고 하며, 주관식 한 문제만을 보았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부정행위를 해 본적이 없으며, 부정행위로 인해 처벌받은 적도 없다고 했다. 부정행위를 했을 때 자존심이 약간 상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본인의 성적은 중위권이며, 부모님의 기대정도는 중상위를 원하신다고 하였으며, 부정행위로 인하여 처벌을 받은 적은 없다고 하였다. 부정행위를 한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자신이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점수를 얻었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고 대답했다.
⇒ 자신이 원해서 컨닝을 한 것은 아니지만 옆 사람의 답안지가 보여 그것을 보고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성적을 올린 것이 아니라 양심의 가책을 느꼈으므로 2단계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