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유통관리]상도의 현대적 응용방법
- 최초 등록일
- 2005.12.16
- 최종 저작일
- 1997.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상도책을 읽고 임상옥 상도의 현대적 응용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주로 임상옥의 상업 철학을 통해 그것이 어떤 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목차
1. 소감
2. 임상옥 상도의 현대적 응용
(1) 사람이 곧 상업이며, 상업은 신용을 바탕으로 한다.
1) 직원과의 관계
2) 인재경영의 중요성
3) 고객과의 관계
4) 투자자와의 관계
(2) ‘이생이사(二生二死)’
(3) 자족하는 자세
3. 경영인으로서 임상옥
4. 보고서를 마치며
본문내용
‘常道(상도)’. 몇 년 전에 드라마로서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익히 잘 알고 있었다. 책의 내용 역시 드라마의 구성과 같겠거니 하는 생각에 책을 펼쳤으나 드라마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 특히 액자형 구성을 통해 비밀을 파해쳐 나가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가장 비천한 계층으로 취급받던 조선시대 상인들에게도 그들만의 `도리`라는 것이 있었다. 의주상인 임상옥은 상업을 하는데 있어서 원칙이 있었다. 그것은 임상옥 뿐만 아니라 의주상인 전체에 해당되는 ‘제 1조, 신용거래’였다. 임상옥은 이 원칙을 지켜 남을 속이지 않고 정직하게 장사를 해왔다. 또한 아버지로부터 ‘인사’를 최고의 예절로 교육 받고 이를 통해 많은 상인들에게 신임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러한 철학과 아버지의 교육으로 ‘상즉인’ 즉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야 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이윤, 신용이야 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 이라는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조선 최고의 거부가 될 수 있었다. 조선시대에 상업이 천시되었다면 오늘날에는 경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주도적 산업이 바로 ‘상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많이 인식전환이 되었지만 과거 우리나라가 경제 발전을 하는 과정에는 많은 진통이 있었다. 정경유착과 부정부패, 뇌물비리, 매점매석, 독점 등 많은 부정한 방법을 통해 기업들은 부당 이익을 챙겼고 어떤 식으로든 기업에 이윤을 남기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