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신약]`바울`의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5.12.1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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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존 드레인의 `바울`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 내지 서평입니다.
목차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요약 & 비평
본문내용
바울이라는 인물에 대해 구체적으로 접해보게 된 계기는 교회의 제자훈련과정을 통해서 였다. 그 때 살펴본 말씀은 사도행전 22장 1절에서 16절이었다. 바울은 예수만나기 전의 자신과 만나게 된 과정 그 후의 모습의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유대인이고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그 섬에서 자라 가마리엘의 문하에서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육을 받고 하나님께 열심이었던 자였다고 그 전의 자신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성경 배경지식이 없다면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도통 모를 것이다. 길리기아 다소는 어디며 가마리엘은 누구인가? 과연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짧은 소개에서 그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나타내주고 있다는 것을 성경을 배워가며 알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이 유대인임을 강조하고, 또한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나면서부터 로마 시민이었고 당시 최고 랍비로 인정받던 가마리엘 문하에서 교육받은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던 자로 다메섹으로 그들을 잡으러 가는 도중에 그의 일생의 최고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고, 그는 예수님을 주로 영접하고 그의 신실한 종이 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이 소개로 그를 다 알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신약의 대부분을 저술한 인물로 순간의 경험으로 그의 인생 전반을 변화받은 바울, 그는 누구일까? 이 책이 1장에서는 그가 과연 누구인가라는 질문으로부터 글을 시작하고 있다.
바울은 다소 출신으로 로마시민권을 갖고 있는 것을 자부하였지만 그가 유대인이라는 것 또한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헬라 이방문화의 영향을 받으려하지 않았지만 물들어 있는 자였다. 그는 다소의 동네 회당에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유대의 전통을 익혔고, 학식이 깊은 랍비인 가마리엘 제자가 되기도 하였다. 젊은 바울에게 있어 마음에 영향을 끼쳤던 종류의 사상은 유대교, 헬라 철학, 신비종교를 들 수 있다.
바울과 유대인의 관계는 그가 바리새인이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서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바리새인이라는 것을 누누이 지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