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소프트 엑스포 2004 관람기(임베디드 소프트 웨어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5.12.15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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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출발하기전 부랴부랴 출발을 결심했기 때문에 행사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던 나는 그대로 갔다간 그냥 두리번 거리다 올 것이 뻔했다. 무엇이든 배워오기 위해선 철저한 예습이 필요했다. 출발하기 전 무엇에 대한 전시회인지, 어떤 부분이 분류되어 중점소개 되는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았다.
목차
입장
게임
셋톱박스 DRM
임베디드
마치며..
본문내용
★ 출발하기전
부랴부랴 출발을 결심했기 때문에 행사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던 나는 그대로 갔다간 그냥 두리번 거리다 올 것이 뻔했다. 무엇이든 배워오기 위해선 철저한 예습이 필요했다.
출발하기 전 무엇에 대한 전시회인지, 어떤 부분이 분류되어 중점소개 되는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았다. 나로서는 소프트웨어라 하면 컴퓨터 프로그램의 인상이 강했는데,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pc 유틸리티 성격의 소프트 외에 요즘 떠오르고 있는 게임이라던지, 모바일용 소프트, 차세대 이동통신, 임베디드 등으로 중점 분류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 외에도 디지털영상, 스트리밍 미디어 등등 모두들 공학도의 흥미를 끌기엔 충분이 매력있는 것들이 전시되어 있는 듯했다.
‘오호~ 이런 것들 전부 내가 좋아하는 것 들이잖아~’ 라고 생각하는 순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서 내가 아는 것은 무엇인가.’ 그저 가전제품 회사에서 파는 보기좋은 완제품들만을 보고 흥미로워 했던 내가 아는 것은 대략적인 이미지일뿐, 깊이는 없었다. ‘자세히는 무리더라도, 각 개념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겠구나.’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번 전시회에서 내가 얻어내야 할 것은 출발하기 전에 이미 정해져 있었다.
★ 입장.
사실 이렇게 큰 전시회에 가보기는 처음이었다. 입장권을 사서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돈을 내고 영수증을 끊은 후, 등록증을 작성하고, 프레스에서 입장카드를 발급받아 입장하게 되어있었다. 전시회에서의 직접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이것 또한 새롭고 유용한 경험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