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A+레포트)우리나라의 석유위기와 극복방안
- 최초 등록일
- 2005.12.14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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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석유란 자원의 한계성으로 인해 고갈현상은 나타날 것이기에 그 위기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논의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Ⅰ.국내 석유사용의 역사
Ⅱ.세계 석유파동 분석
1.1차 석유파동
2.2차 석유파동
Ⅲ.석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문제점 분석
Ⅳ.국내 석유 의존도의 문제점
Ⅴ.석유 의존도 문제에 대한 대책
결론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서론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한국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스태그플레이션’(성장률 하락과 물가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제현상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게다가 세계 경기도 위축되면서 한국경제의 유일한 버팀목인 수출마저 위협을 받고 있다.
유가가 더 오르면 올해 4%대의 경제성장률도 장담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에너지 전문가들 사이에선 3차 오일쇼크가 올 수도 있다는 비관론까지 나온다.
▽‘3차 오일쇼크’ 가능성 있다=일부 전문가들은 1차 오일쇼크(1974∼76년)와 2차 오일쇼크(1980∼82년)에 이은 ‘3차 오일쇼크’가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유가 상승을 방치하고 미국 석유재고까지 불안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어 올 하반기 평균 유가가 두바이유 기준으로 40달러에 이른다면 3차 오일쇼크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상 걸린 한국경제=오일쇼크 가능성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지만 고유가 상황이 앞으로 상당기간 계속될 것이라는 점에는 이견(異見)이 별로 없다.
따라서 한국경제는 경제성장률, 물가, 수출 등 전 분야에 걸쳐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발표한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유가 34.5달러(북해산 브렌트유 기준)를 전제로 하반기 성장률을 5.0%, 소비자물가상승률을 3.8%로 예측한 바 있다.
하지만 브렌트유는 19일 현재 44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수준이 하반기에 계속된다면 성장률은 4.4%로, 물가는 4.7%로 높아진다.
무역수지도 악화될 수밖에 없다. 무역협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두바이유가 37달러대를 유지할 경우 무역수지가 연간 120억 달러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19일 “유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경우 세계경제의 회복세를 위협할 것”이라고 보도해 한국으로서는 수출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처럼 석유 한방울 나오지 않는 나라에서 석유에 대한 문제는 현실적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문제이다. 우리나라에는 석유에는 한없이 약소국일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선진국에 비해 석유 의존도와 에너지 효율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유가가 상승될 경우 우리나라에는 그 여파가 직격탄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석유의 종말 / 폴로버츠 지음 / 송신화 옮김 / 서해문집 / 2004년
석유를 지배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 앤써니샘슨 지음 / 김희정 옮김 / 책갈피 / 2000년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 이필렬 지음 / 녹색평론사 / 2002년
에너지관리공단 http://www.kemc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