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패션과 사이버문화

소개글

우리나라 패션과 사이버문화와의 절충적인 면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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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이버란 말이 등장한 것이 언제부터인가. 90년대 후반 테크노 열풍으로 인해 더욱더 친숙해진 단어이다. 90년대말 세기말 열풍으로 우리나라에 테크노 열풍이 불었다. 길거리엔 테크노 음악이 즐비하고, 테크노 댄스도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가수들도 다들 테크노 음악이다 테크노 댄스다 하며 기계적인 복장과 노래로 한껏 치장 하고 무대에 서게 되었다. 다음은 그시절에 유행하던 테크노 음악을 부르고 테크노 복장을 입은 가수들의 사진이다.
이들 가수들은 그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당대 음악과 패션의 선두 주자 였다. 지금 본다면 살짝 어이없는 패션이 아닐 수 없으나 그 당시의 세기말 분위기에서는 선풍적인 유행을 끌었던 패션이다. 다음은 테크노 음악에 대한 설명이다.
테크노란 용어는 여러 종류의 전자음악에 사용되어 왔다. 여기서 그것은 하우스의 추상적 변형으로 사용된다. 하우스가 부드럽게 연주되는 반면, 테크노는 더욱더 격렬하다. 테크노는 다른 하우스 장르와 같은 리듬 형태를 지닌 매우 강하고 격렬하게 연주되는 댄스 뮤직이지만, 기계적 비트를 특징으로 하고, 종말론적 사이렌 소리에서 TV와 영화 대화에 이르기 까지 넓은 범위의 사운드같은 더 기계적인 샘플들과 더 강한 신디사이저, 더 강한 샘플(Hosh Gureli)을 사용하는데, 80년대 초 디트로이트에서 시작되었다.
원래의 Techno는 House처럼 1 2 3 4의 4분자 4박자 베이스 드럼이 특징이다. 하우스(126-130 BPM)보다 약간 더 빠르고 disco에서의 박수소리를 항상 담고 있지는 않다. 대부분 white noise(들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잡음)으로 구성된 격렬하게 강한 충격 사운드로부터 70년대 경에 있었던 디스코 사운드와 분명치 않은 비트, 그리고 분위기 위주의 Chill-out까지를 범주로 하는 수많은 창조적 변주곡들이 만들어 졌다. 속도는 Ambient에서는 0에서 70bpm까지, Trance는 140, 그리고 Hardcore에서는 220 bpm까지 연주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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