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보고.

소개글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객관적,주관적 입장에서 배우들의 연기,분장,조명 관객 무대등 다양한
방면에서 바라본 뮤지컬을 비판 서술 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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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하철 1호선 사실 처음부터 바랬던 연극이었다. 점프라는 공연도 관심이 있었지만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보지 못했던 공연이라 더욱 보고 싶었던 공연이었다. 연극을 본 것은 이번이 두 번째 였다. 처음에 남자 친구의 수업 덕에 연극을 보았었다. 그 연극은 초야라는 작품인데 처음 본 극이라서 아직도 인상 깊고 그 극과 지금의 극을 알게 모르게 서로 비교 하게 되는 것 같다. 자주가는 친구의 집과 너무나 가까운 그곳! 학전 소극장은 너무 익숙하지만 또한 너무나 생소한 장소 이기도 했다. 연극을 보러 그곳을 가게 되리란 생각은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들어 가서 먼저 극장안으로 들어 갔을때엔 무엇인가 마음속에 부픈 마음이 있었다. 떨리는 마음또한 감출수 없었다. 공연 들어 가기 전에 보았던 팜플렛에서 처럼 무대에 영어로 자막을 보여 줄 수 있는 스크린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모두 검정으로 아무런 색도 보이지 않았다. 이 무대가 어떤 용도로 쓰일까 어떤 형태로 변하게 될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처음 극을 접했을때의 나의 설래임을 안고 말이다. 극은 시작 되었고 무대에 대해서 놀라고 말았다. 생각지 못한 활용에 참신함을 느꼈다. 아.. 이런것들이 지하철 1호선을 Rock Musical 이라는 말을 쓸수 있게 해주었구나 하는 점을 느끼게 된것이다. 그리고 밴드만의 자리가 너무나 안정적임을 느끼게 되었다. 무대 정면을 일층 이층으로 나누어 본다면 이층의 양쪽에 나뉘어 배치되어 있는 밴드가 신기 하기만 했다. 그리고 공연 할때는 안보이고 조명 하나로 밴드가 보이는 것 또한 신기했다. 먼저 극을 시작할때의 밴드 등장이 가장 생각지 못한 부분이었던 것 같다 .
내가 처음 연극을 접할 때 가장 신기했던 부분이 바로 무대였다. 그만큼 연극에서는 무대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하철 1호선 또한 무대는 많은 역할을 해냈다. 지하철 내부 창녀촌 서울역 역 앞의 포장마차 등의 역할을 잘 해내주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한 만큼 무대의 활용도가 적었던 것 같았다. 그것은 바로 2층의 활용이 적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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