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일터로간 화성남자 금성여자
- 최초 등록일
- 2005.12.14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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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터로간 화성남자 금성여자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간단한 요약과 논평으로 나누어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요약
논평
본문내용
요약
화성인들은 보다 일 지향적이며, 금성인들은 보다 관계 지향적이었다. 그러나 금성인들은 차츰 가정을 돌보는 일에 싫증이 났고, 남자들처럼 세상 밖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싶어졌다. 그와 마찬가지로 일부 화성인들도 변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좀 더 관계 지향적으로 되어갔다. 남자들은 인생에서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깨달았다.
여자들이 일터에 나가면서 두 행성은 충돌했다. 남자들은 자신들과 다른 여자들을 인정하지 않았다. 일부 남자들 역시 차별받았다. 보다 관계 지향적인 성향을 띠게 된 남자들은 여전히 일 지향적인 화성인들로부터 무시당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를 오해하고 있는 점을 알게 되면서 서로가 보다 큰 성공을 이루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어떤 헌법도 남녀가 서로를 더 존중하고 신뢰하도록 만들 수는 없다. 이는 노력으로 얻어져야 한다. 이제는 직장에서의 존중과 신뢰를 증가시켜 남녀 모두가 그로 인한 혜택을 누려야 할 때다. 이 책에서 밝히는 새로운 사실들은 이미 진행 중인 긍정적 변화를 더욱 가속화시킬 발판이 될 것이다. 직장에서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더 큰 성공의 밑바탕이 이 되는 존중과 신뢰가 싹트게 된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향상시킴으로써 우리는 각자 존중받을 권리와 더 큰 성공을 지지하는 신뢰를 얻는다.
화성인과 금성인은 같은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의미는 다르다. 남녀가 모두 선천적으로 혹은 의도적으로 성차별주의자가 되는 건 아니다. 남녀가 함께 일하게 된 것은 대단한 진보이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부담을 주기도 했다. 남녀가 갈등하게 된 원인중 하나가 커뮤니케이션이 일에 중점을 두느냐, 관계에 중점을 두느냐에 있다. 화성에서는 요점을 지적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말만 사용한다. 금성에서는 말을 의견뿐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는 데도 사용한다. 여기서 갈등이 시작된 것이다.
직장에서 여자들이 부정적인 감정을 공유할 때 남자들은 이를 불평으로 듣는다. 공유와 불평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남자든 여자든 상황을 바로잡을 의도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한다면 그 커뮤니케이션은 비난이나 불평이다. 화성에서는 분노와 울분이 종종 다른 사람을 위협하거나 협박하기 위한 반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