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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영화감상문]환상만을 좇아 앞만 보고 질주하는 시대-`프랑켄슈타인`과 `아일랜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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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5.12.13
최종 저작일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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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켄슈타인`과 영화 `아일랜드`를 보고 쓴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랑켄슈타인’과 ‘아일랜드’를 읽고 보는 동안 나는 내내 무서웠다. 이 일들이 책과 영상 속, 즉 인간의 공상이나 상상 속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었다. 모두가 꿈이고 환상으로만 생각했던 ‘인간생명의 연장과 창조’는 이제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단시간 내에 이루어낼 수 있는 ‘현실’이 되어버렸다. 현재까지의 발전속도로 본다면 아마도 우리는 단시간 내에 놀라운 과학과 의학의 발전을 이루어 냄으로써 줄기세포 복제나 더 나아가서는 인간복제를 통해 생명을 연장시키고 창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같이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의 사용여부와 사용방법은 인간의 선택이 좌우한다.
‘프랑켄슈타인’은 한 과학자의 호기심에 의한 생명의 창조, 그리고 그에 따른 비극적 결말을 그려내고 있다. 뛰어난 두뇌와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무런 고민 없이 단지 자신의 호기심을 충족하기 위한 대상으로 ‘생명의 창조’라는 엄청난 일을 벌인 그 과학자는 단지 생명을 창조하기만 한 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그 결과는 그 자신과 가족, 그리고 자신이 탄생시킨 생명을 죽음으로 이끈다. 위의 작품과 약간 다르게 ‘아일랜드’에서는 의도적이고 목적이 뚜렷한 생명창조―인간복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인간의 끝없는 욕심―수명연장과 부에 대하여―을 채우기 위한 과학기술의 발전이 가져올 끔찍한 일들을 너무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는 것이다. 영혼과 정신이 있는 한 ‘인간’을 마치 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처럼 생산, 이용, 폐기하며 그것에 대해 아무런 죄책감도 갖지 않는 영화 속 현실과 자신이 주문한 복제품에 의해 자신이 죽게 되는 구매자의 모습은 너무도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어 관객으로 하여금 공포를 갖게 하기까지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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