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나의 인생관
- 최초 등록일
- 2005.12.11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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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관과 결혼관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쓴글입니다. 성실성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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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까지 21년의 삶을 살아오면서 나는 구체적인 인생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인생관을 갖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인생관이나 가치관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거나 그렇지 않던 간에 사람이라면 자신이 바라고 목표로 하는 것은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인생에 대한 총체적인 가치관이 인생관이라고 한다면 아직 총체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아도 현재 목표로 하는 것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가치관은 누구나 있고 그러한 가치관이 모여 결국 인생관을 형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생관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인생관은 무엇일까?’ 라는 물음에 아직까지도 구체적인 답은 찾지 못했다. 어렸을 때는 책을 통해서나 부모님께 들어서 알았던 위인들의 좌우명이나 신조를 듣고 멋진 문장을 나의 좌우명으로 삼기도 했었다. 그러나 성인이 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나의 희망이나 목표를 향한 순간순간의 생각들에 의한 가치관들을 모아보니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한다.’라는 문구를 나의 좌우명으로 설정하게 되었다.
나의 좌우명을 좀 거창하게 늘어놓았는데 풀어보면 결국 성실함이라는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자는 것이다. 요즘 사회는 한탕주의가 만연해 있는 것 같다. 물론 사회가 어려워 져서 그런 현상들이 더 자주 눈에 띄게 되는 것 같은데, 로또의 열풍은 한탕주의가 몰고 온 산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막연한 기대감은 성실이라는 것을 좀먹는 버러지와도 같다. 성실함은 천부적으로 주어진 재능이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여 가꾸어가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 편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더욱 고된 하루가 되기 때문이다. 성실함이야말로 지능, 외모, 재산 다도 훨씬 더 극적으로 인생의 향방을 바꿔줄 변수라는 것은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나의 믿음이다. 성실함은 나에게 희망과 목표의 실현이라는 선물을 안겨줄 가장 커다란 힘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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