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철혈재상 비스마르크
- 최초 등록일
- 2005.12.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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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스마르크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치광이 융커
2. 혁명의 해
3. 독불 장군 외교관
4. 피와 철
5. 결전의 시간들
6. 문화투쟁
7. 유럽의 지휘자
8. 마침내 물러나다
본문내용
개인적으로 독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독일 인물 중 히틀러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레포트의 주제를 보고 내가 선택하고 싶었던 것은 히틀러였다. 그러나 히틀러 평전은 생각보다 너무 어려웠고 꼭 읽어보고 싶었던 히틀러의 여인들이라는 책은 구할 수가 없어서 차선으로 내가 선택한 인물은 철혈재상이라 이름 높은 비스마르크가 되었다.
독일 인물 탐구라는 수업을 듣기 전, 비스마르크에 대해선 중, 고등학교 세계사 시간을 통해 배운 것이 전부였다. 저돌적인 방법의 재상이며 지독한 민족주의자라는 것이 내가 아는 것의 전부였다. 그러나 수업을 들으면서 비스마르크가 자신이 가진 신념을 위해 철저히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자신의 모국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사람이라 생각이 되었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독일 제국을 건설한 비스마르크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게 된 것이다.
1. 미치광이 융커
비스마르크의 어린 시절과 유년기 청년기의 내용이다. 비스마르크는 방탕하고 난폭한 학생으로 구제 불능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요안나 폰 푸트카머라는 여인을 사랑하게 되면서 그 여인과 결혼하기 위해 개종하고, 종교에 대해 공부하면서 자신이 정치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방탕한 생활을 한 비스마르크의 젊은 시절과 유년기는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자신의 재능을 썩이는 일도 나쁘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은 정말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또한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이 남들과 유독 남달랐던 듯 하다. 유년기의 방황은 누구나 있을 법한 일이지만 비스마르크의 경우 무척 심한 것 같다. 그러한 유년기를 보냈음에도 그가 독일의 유명한 재상이 되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