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토토의 새로운 세상을 읽고

소개글

토토의 눈물의 뒷이야기인 토토의 새로운 세상을 읽고 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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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다시 토토의 이야기를 접하게 된 것은 고3 수능이 끝나던 겨울방학이었다. 수능이 끝나고 학교에서도 마땅히 할게 없었던 나는 읽을 만한 책이 없는지 서점에 갔다가 “창가의 토토가 어른이 되었어요”라는 초록색으로 된 책이 나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난 곧장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창가의 토토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나였기 때문에 그 이후에 토토가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는지 무척이나 궁금하였고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있던터라 책을 보자마자 구입을 하게되었고 책을 구입한 나는 집으로 와서 곧장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의 시작은 토토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 유치원에 다닐 때의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전편에서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토토가 ‘결핵성 관절염’이란 병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었다는 사실이었고 병원에서의 토토의 행동은 나에게 다시 한번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그리고 난 어린이 된 토토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토토는 유명한 여배우로서 ‘데츠코의 방’이라는 일본 아사히 TV방송의 토크 쇼 프로그램를 진행하고 있는 사회자로 변신해 있었다. 한편 아시아 최초로 유니세프 친선대사에 임명되어 기아와 전쟁에 허덕이는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며 어린이들 돌보는 일을 해오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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