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학]일본인의 의식구조
- 최초 등록일
- 2005.12.0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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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인의 의식구조
(일본정신과 나치스정신 )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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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 여름 직접 독일을 방문해 일본정신과 나치스정신이 대단히 가까운 것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식했다.
지금까지의 소위 서양문화의 특징은 첫 번째로 깊은 심정과 따뜻한 인정을 무시하는 냉담한 이지주의 이고 두 번째로 인간을 그 생명의 모태라고도 해야 마땅할 국가 및 민족으로부터 유리(遊離)시킨 개인주의적 자유주의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 서양류의 사고방식은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부터 1917년 가을의 소비에트 공산주의 혁명에 다다르기까지 넓게 세상을 풍미해 온 것이다. 그러나 1923년에 발발한 이탈리아의 파시즘 정신 혁명은 지금까지의 개인주의와 그 사상적 연장에 지나지 않는 마르크시즘을 둘 다 극복하고 모든 개인과 계급이 모든 국가에 귀일하고 국가에 봉사해야 마땅하다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 한 번 그리고 나서 약 10년 늦게 독일에 일어난 나치스 민족주의의 철저한 혁명은 종래의 소위 서양사상을 밑바탕부터 덮어쓰고 일본정신과 본질을 마찬가지로 하는 전통적인 게르만적 혼을 강력하게 부활시킨 것이다.
오늘날 나치스 독일은 그것에 고유한 민족주의 세계관을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의 개인주의로부터 준별하고 후자를 특히 [서구정신]이라고 이름 지어 배격하고 있다. 실제 [피와 땅]을 존중하는 나치스 정신은 우리와 선조와의 피의 연대를 신 그대로의 길로써 신앙하고 또 국토에 대해 무한한 경모(景慕)를 품는 우리가 일본정신에 방불한 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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