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데드맨 워킹을 통해본 범죄인의 인권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12.08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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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데드 맨 워킹”을 통해 본 범죄인의 인권 고찰
목차
(전체 줄거리)
Ⅰ. 서론
-영화를 보게된 동기와 사형제도에 대한 문제제기.
Ⅱ. 본론
1) 영화의 배경과 사형제도에 대한 영화의 입장.
2) 사형제도의 존치 여부에 대한 학설의 입장
3.) 법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인지 여부
4) 사형제도는 과연 정당한 것인가에 대한 검토
5) 사형제도에 대한 사견
Ⅲ.결론
본문내용
Ⅲ.결론
본 영화는 흥미를 목적으로 본다면 지루한 영화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나는 이 영화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주제와 내용을 가볍게 또는 지루하게 볼 수만은 없었다. 현 사회에서 적용하고 있는 ‘사형제도’ 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그 ‘사형제도’ 속에서 희생되어 가고 있는 자 들에 대해서도 재고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자신에게는 너무 지나친 죄 값을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의 존엄성’, 과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며,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 것인지, 또한 사람이 저지른 죄 값은 과연 어떤 형태로 처벌받아야 하는 것인지, 이 영화에서는 사형이라는 것으로밖에 그것을 처리하고 있지 못하지만 현실 사회에서는 사형이 아닌 다른 방법이 충분히 존재 할 것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 그것은 사회 어느 곳에서건 그리고 어느 누구에게든지 적용되어야 한다. 최후에 매튜는 이 한 마디를 남긴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나쁜 짓이다. 살인이든, 사형이든."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매튜가 살인하는 현장과 사형 당하는 장면을 함께 보여주는 것도 어차피 둘 다 살인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리고 그것은 더 넓은 방향으로 나가 인간의 존엄성을 문제삼는 것이고, 또 그것은 현실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비껴 갈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 영화를 통해서 감독 혹은 제작한 사람들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는지 평소 그렇게 쉽게 지나치던 많은 영화들은 내게 어떤 의미인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많은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해 있는 이 민감한 질문, “사형제도는 존속되어야 하는가?“
에 법학도 답게 논리적으로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행형학 리포트를 맺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