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복제 연구및 윤리적 논란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5.12.07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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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설명과 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윤리적 논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줄기세포의 정의와 배아복제 실험의 원리
2. 배아복제에 관한 윤리적 논쟁과 그에 따른 사회적 파장
3. 황우석 교수 연구의 미래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생명공학의 발전으로 인한 배아복제 연구는 많은 논란과 함께 세계 각국 연구자들에 의해 행해져왔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주목하여야 할 것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황우석 교수의 배아복제 연구이다. 황우석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의학 교수로 1993년 국내 최초로 시험관 송아지를 만들어내었고 그 뒤로 체세포 복제에 매달려 2004년에는 인간의 난자에 인간의 체세포를 이식하여 배아 줄기세포를 얻어내었고 2005년에는 환자 자신의 체세포 핵을 이식시켜 배아줄기세포를 얻어냄으로써 배아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성과로 인하여 불치병 치료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하였다. 그러나 ‘네이쳐’ ‘네이쳐’는 종합 과학 전문지로 생명과학 분야에서 3대 톱 저널(Nature, Cell, Science)중 하나이다.
에서 황우석 교수의 난자 사용 윤리에 대한 문제를 처음 제기함으로써 논란이 일었고 함께 연구하던 섀턴박사의 공동연구 포기와 연구 과정에서 사용된 난자의 출처 여부, 이러한 문제를 취재한 공영프로그램의 방영은 사회적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우리 인류가 앞으로 반드시 접하리라 믿는 복제와 그에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배아복제에 관한 지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황우석 교수의 연구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 따른 논쟁과 이 과정에서의 난자 사용의 윤리성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줄기세포의 정의와 배아복제 실험의 원리
우선 줄기세포란 후생동물의 조직 분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세포로, 모든 신체기관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세포이다. 근육, 뼈, 뇌, 피부 등 신체의 어떤 기관으로도 전환 할 수 있는 만능세포로, 간, 폐, 심장 등 구체적 장기를 형성하기 이전에 분화를 멈춘 배아 단계의 세포를 말한다. 이것을 얻어내는 방법은 두 가지로 우리 몸에서 떼어내어 분화시켜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 내는 ‘성체줄기세포’와 배아를 이용하여 원하는 세포를 만들어내는 ‘배아줄기 세포’가 있다
참고 자료
박상은,[인간배아복제, 과연 윤리적인가?]
엔 사이버 <http://www.encyber.com>
한국생명윤리학회 <http://www.koreabioethics.net>
네이버 지식in <http://kin.naver.com>
“연구원 난자기증 논란”, (동아일보), 2005.11.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