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차이]남자와 여자의 차이
- 최초 등록일
- 2005.12.07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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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것인가? 근착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남녀의 차이는 사회적으로 길러지는 것만큼이나 뇌의 호르몬과도 관련이 있다는 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도하고 있다. 신경 정신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여자는 철자를 생각하는데 뇌의 좌우 I양쪽 모두를 쓰는데 비해, 남자는 주로 왼쪽 뇌를 쓴다는 것이다. 뇌의 오른쪽은 감정을 이해하는데 쓰여지는 부분이므로 여자들은 철자를 생각하는데 있어서도 보다 많은 자신의 경험을 동원하는 셈이 된다.
남자인가 여성인가를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개는 외모나 말투, 몸짓으로 바로 판단할 것이다. 그러나 유니섹스가 유행하는 요즘에는 그런 정도로 구분하기는 힘들 것이다. 트랜스 젠더,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의 뇌를 가지고 있으므로 여자로 살 수 밖에 없다.
즉 남녀의 `성격의 차`와 `성의 격차`를 규정짓는 비밀은 바로 `뇌`에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왜 생기는 것일까. 인생의 동반자이자 영원한 맞수이기도 한 남자와 여자는 `가장 사랑하는 존재`이면서 동시에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존재`라는 모순적인 관계에 놓여있다. 여자는 남자를 두고 `아무리 가르쳐도 도무지 나아지지 않는 동물`이라는 표현을 쓰고, 남자는 여자를 두고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별종`이란 표현을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최근 들어 남녀 간의 심리나 성 패턴의 차이를 다루고 있는 책들이 많이 발간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저작물들이 주로 심리학자나 여성학 연구자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는 점을 고려해 볼 때 이 책이 갖는 특징 즉 `의학박사가 뇌의 구조를 통해 찾아낸 남녀차이`라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
게다가 최근 들어 본인이 `트랜스 젠더`임을 천명한 한 화장품 모델이 화제가 되면서 `뇌의 구조로 발생되는 남녀차이`는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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