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영]기여입학제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5.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기부입학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로 반대측 입장에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목차
① 상대적 박탈감 및 위화감 조성
② 우리나라 현실과의 괴리
③ 대학 서열화의 문제
④ 기부 입학 대상자 선정의 어려움
⑤ 해외 유학경비 감소
본문내용
기부 입학제란 대학이 설립하면서 유지해 나가면서 꼭 필요하고 존재해야 하는 목적이 아니라,
사립대학의 재정난을 피하기 위한 방법적인 대책이나 수단에 불과하다.
즉, 대학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대학이라는 공간에 속하여 배울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 모여서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자 하는 사람 중에서 능력이 되는(또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사람들이 들어와 배우는 공간으로 변색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겉에서 보이는 재정난을 막기 위하여 본연의 대학의 목적에 금이 가게 할 수도 있으며,
단순하게 부자들이 돈잔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자세하게 기부 입학제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력하면,,
① 상대적 박탈감 및 위화감 조성
기부금 입학제도를 통해서 소수의 기부금 입학자 학생들로 인해 다수의 일반 입학생들의
편의나 대학 교육 수준은 높아질지 모르나. 소수의 기부 입학자 때문에 실력 있는 다수의
입학 예정자들이 대학 진학을 실패한다면 그 상대적 박탈감은 엄청 날 것이다.
대학 시험에 합격한 입학생들은 만족하고 더 큰 혜택을 누릴 지는 모르나, 그보다 더 많은
불합격들의 원망은 피할 길이 없다.
그 만큼 계층 간의 보이지 않은 벽이 더 발생할 수 있고, 위화감이 조성되리 여지도 크다.
또한 “돈이면 다 된다!!” 사회정의의 원칙을 약화시킨다. 주의가 더욱 더 활기를 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