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질환]만성중이염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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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과대학생를 비롯한 일반인,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만성중이염
1. 중이란?
2. 만성중이염은 왜 생길까요?
3. 만성 중이염의 진단과 검사
4. 만성 중이염은 꼭 수술을 해야 완치되는가?
5. 만성 중이염 수술을 받기 위한 절차는?
6. 만성 중이염 수술 후 주의사항은?
본문내용
5. 만성 중이염 수술을 받기 위한 절차는?
우선 외래에서 진찰과 검사를 통해 수술이 필요한 만성중이염으로 판단이 되면, 환자의 계획(대개 수술을 위해 귀 주위 머리를 4cm 가량 깎아야 하며 수술 후 3주 정도의 통원 치료가 꼭 필요하므로 이를 고려해야 함)과 병원사정을 고려하여 적당한 수술 및 입원 날짜를 정하게 됩니다.
수술 전 필요한 경우 약 1-3개월 간 국소치료법과 약물 투여법을 실시합니다. 양쪽 귀에 중이염이 있는 경우라도 반드시 한쪽만을 먼저 수술합니다. 수술날짜 한달전 쯤에 간단한 피검사와 소변검사, 심전도, 흉부 방사선검사 등을 통하여 전신상태가 수술을 받는데 이상이 없나를 확인하게 되는데 이러한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을 때에는 해당하는 각 과에서 추가로 정밀검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대개 수술 하루 전에 입원하게 되며 담당주치의 면담을 통해 수술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며 수술 전 준비를 하게 됩니다.
주위에 뇌, 안면신경, 달팽이관,, 큰 혈관 등 위험한 구조물들이 많아 수술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보면서 조심스럽게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질병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