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혼을 훔치는 사람들 책을 읽고나서 쓴 독후감

소개글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 책을 읽고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대부분의 감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먼저 이 책은 제목처럼 “영혼을 훔치는 사람들” 즉 요술을 부리는 사람들, 요술사들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 중국의 청나라때, 건륭제가 나라를 다스리던 1768년의 내용이다. 책의 초반에는 그런 요술사들의 문제가 단순한 경제적,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했다. 당시의 사회가 겉으로는 풍요를 누리고 있었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인구증가와 토지부족으로 인한 극심한 생존경쟁 때문에 몹시 힘들었다. 따라서 현실이 고통스러웠던 일반 백성들이 외지인들을 요술사로 의심하여 그들을 때리고 죽임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해야할까? 그런 맥락으로만 이해를 했다. 그리고 건륭제 또한 그런 민심을 붙잡기 위하여 여러 방도로 ‘영혼을 훔치는 사람’을 소탕하고자 하는 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황제는 부귀영화만을 누리는 줄로만 알았더니 이런 소문으로만 떠도는 사항까지 신경을 쓰는 것을 보고 놀랬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