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류학]작은인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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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인류학자 마빈 해리스의 [작은인간]이라는 책 입니다.
목차
●기상천외한 짐승의 탄생
●작은인간, 그 손재주의 수수께끼
●무엇을 위한 도구인가
●호모 에렉투스의 수수께끼
●문화의 그림자
●아프리카는 왜 뒤처지는가
●섹스에 대해 가장 무지한 인간
●왜 동성애를 하는가
●남자는 여자보다 더 공격적인가
●전쟁과 남성 우월주의
●인간의 권력욕은 본능인가
●권력: 뺴앗은 것인가, 아니면 주어진 것인가
●국가의 발단
●신앙과 불신앙의 미래
●인류는 살아 남을 것인가
본문내용
『작은인간』. 이 책은 1995년 인류학자인 ‘마빈 해리스’에 의해 씌여진 문화인류학 서적이다. 이 책은 일반대중을 위한 교양서적으로 저술된 것으로 약 400만년에 걸친 생물학적 인간의 진화와 인간문화의 진화를 설명하고 있다. 102가지의 소 주제를 가지고 인류에 대해서 씌여지고 있다. 내가 이 책을 4권의 책 중에서 선택한 이유는 책의 분량이 적다는 유치한 이유 외에도 더 있다. 이 책은 102가지의 소 주제 - 평소 사람들이 우리인간들의 기원에 대해 생각했을때에 참으로 궁금해 했을만한 주제 - 를 정해서 알기 쉽게 씌여져 있다. 소주제에 따른 내용들도 짧은 호흡으로 이루어져 문화 인류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수 있게 씌여졌다. 또한 이렇게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는 책은 내가 군에 있을때부터 선호하던 종류의 책이다.
‘마빈 해리스’는 책의 서문에 이렇게 서술했다.
「인류의 삶은 언제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최초의 인간 사회와 언어는 어떠했을까? 각각의 문화들이 다양하게 진화하면서도 그경로들이 놀랍게 수렴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계급 구분은 왜 생겨났는가? 작은 밴드 및 촌락 사회가 군장사회로 대체되고 그것이 다시 강력한 국가에 흡수된 경위는 무엇인가? 이런 분제들에 대해 여러분은 나만큼 관심이 있는가? 그리고 인간의 조건 가운데 얼마만큼이 유전자이고 얼마만큼이 문화적 유산인지, 질투, 전쟁, 가난, 그리고 남녀 차별은 불가피한 것인지, 그리고 우리 인류는 도대체 살아남을 가망이 있는것인지 등에 대해서 나만큼 궁금해하는가?」
나 역시 이렇게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바와같이 이러한 궁금증, 또는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선뜻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위에서 밝힌바와 같이 이 책은 102가지의 작은 주제를 가지고 씌여져 있다. 그래서 그 102가지를 전부 소개 할 수 없으므로 나에게 와 닿았던 몇가지 소주제들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