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소음성 난청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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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음성 난청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목차
1. 정의
2. 원인
3. 진단
4. 증상 및 경과
5. 치료법
6. 예방 및 개선책
본문내용
1. 정의
소음성 난청은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음향 외상으로 인한 내이의 장애(달팽이관 내에 있는 청신경이 소음으로 인해 피로해지고 퇴화하여 발생)에 속하게 된다. 이런 음향 외상은 폭발음 등과 같은 강력한 음자극에 단시간 노출되었을 때에 의하여 부분적 또는 완전한 감각신경성 청력 손실을 초래한다. 소음 노출 후 휴식기간을 가지면 청력이 회복되는 가역성 청력 손실을 일시적 청력 손실이라고 하며 영구적 감각신경성 청력 손실을 소음성 난청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최근 생활환경의 소음이 증가하고 특히 작업장에서 소음이 문제가 되고 있어 작업장 소음에 의한 소음성 난청을 직업성 난청이라고 따로 구별하여 부르기도 한다.
2. 원인
일반적으로 음의 세기를 측정하는데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위로는 음의 강도인데 이는 “데시벨(decibel)이라고 불리는 단위로 측정된다. 다음의 표에서와 같이 일상적인 대화에서 나오는 소리의 강도는 50데시벨에서 60데시벨 정도이다. 일반적으로 75데시벨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있고, 85데시벨 이상의 소리는 청력에 해로운 것으로 되어 있으며 이보다 강도가 높아질수록 난청의 정도는 점점 심해진다. 현존하는 규칙과 규약에 의하면 매일 8시간씩 85데시벨의 소음에 노출되는 것은 충분히 청력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140dB이하의 음, 예를 들면 충격음(총소리), 충격(대장간에서 연장 내리치는 소리)들은 종류와 상관없이 같은 정도의 난청을 유발 할 수 있다.
3. 진단
▶ 초기증상-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난청을 의심하여야 한다.
1)작업단에서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다.
2)늘 들려야 할 소리가 잘 안 들린다.
3)상대방의 목소리가 또렷하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