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국정원 도청 사건」을 중심으로 본 자본의 소유 방향에 따른 신문 기사 분석

소개글

국정원 도청사건에 대한 중앙일보와 조선일보의 보도형태 차이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잘 쓰진 못했지만 노력해서 쓴 글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양적분석

내용분석
1. 기사 분석
2. 도청 테이프 처리에 관한 양 신문사의 입장차이
3. 사설 분석

결론

본문내용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사설을 비교하면 두 신문사간의 도청사건에 대한 입장은 정말로 극과극인 것을 알 수 있다. 위 두 사설만 보면 정말로 “조․중․동”이라는 식으로 함께 묶어서 언급하는게 올바른 것인지 의심까지 들게 만든다.
조선일보의 사설은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는 입장이다. “국민의 알권리와 법 규정이 충돌할 때는 처벌이나 불이익을 감수하고라도 알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저널리즘 원칙이며 언론의 길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평소 관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MBC를 위 사설에서는 변호하는 입장까지 취하고 있다. 아마도 이번 사건의 첫 기사화가 조선일보 측에서 시작되었으므로, 조선일보는 MBC와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테이프의 주인공이 “방씨일가”였다면 조선일보의 사설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그런 경우에도 조선일보는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며 도청 테이프 공개에 대한 절대적인 찬성을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상상을 하게 되었다. 이 의문에 대한 모범답안은 중앙일보의 같은 날 발행된 신문의 사설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