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랑그와 빠롤(동물언어)
- 최초 등록일
- 2005.12.04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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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물들의 언어속에서 랑그와 빠롤의 개념을 적용했습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랑그(Langue)와 파롤(Parole)
2. 랑그의 속성
3. 동물(원숭이) 관찰
III. 결 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I. 서론
‘언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서 ‘언어는 자기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것은 상식적인 대답이지만 언어의 중요한 특징 하나를 지적하고 있다. 전달이 언어의 일차적 기능임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동물들도 상황에 따라서 일정한 소리를 비롯한 여러 가지 신호로 무언가를 전달하려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인간의 언어와 본질적으로는 다르지만 동물들의 소리나 행동으로 인해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그 안에 체계가 있다면 그들만의 언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가설을 기초로 하여 과연 동물들의 전달방식에서도 언어적 속성을 발견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1. 랑그(langue)와 파롤(parole)
소쉬르(Saussure, 1916)는 인간의 언어를 체계로써의 언어(langue)와 구체적언어행위(parole)라는 두 가지 차원으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하였다. 체계로써의 언어인 랑그란 프랑스어로 언어(language)나 말(tongue)을 뜻하는 추상적인 체계로 한 언어의 결합규칙, 차이화(differentiation) 등을 포함하는 문법, 즉 모종의 규칙체계를 뜻한다. 또한 체계로써의 언어란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지역사회의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사회적 약속이자 언어능력의 집합체를 말한다.
참고 자료
◆ 김방한, 『소쉬르-현대 언어학의 원류』, 민음사, 1998.
◆ 김방한,신익성,이현복, 『일반 언어학』, 형설출판사, 1995.
◆ 우윤식, 『인간언어의 이해』, 역락, 2004.
◆ Stephen hart, 『동물의 언어』, 김영사,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