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신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2.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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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신화 - 바리데기공주 와 서양신화 - 아이네이아스
의 두 신화를 비교 분석함
목차
<동양신화 - 바리데기공주>
1. 탄생조건
2. 성장과정
3. 과업성취
<서양신화 - 아이네이아스>
1. 탄생조건과 유년기
2. 청소년기 통과의례
본문내용
1. 탄생조건
바리데기 공주는 삼나라를 잘 다스리는 어비대왕과 정전을 낳기 위해 간택된 길대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원래 어비대왕은 용한 복자 갈이박사의 점괴에 따라 첫해에 길례하면 칠공주를 보고 내년에 길례를 하면 세자대를 낳을 운명이었으나, 세자를 빨리 낳고 싶은 욕심에 다른 사람에게 택일을 받음으로써 딸만 육형제를 두게 되었다. 육형제를 낳은 후 길대부인은 다시 잉태하였으나 또 다시 딸을 낳았는데 일곱 번째 딸이 바로 바리데기 공주이다. 대왕은 막내가 태어났을 때 길게 탄식하며 “내 전생의 죄가 남아 옥황상제가 일곱 딸을 점지하였구나. 서해 용왕에게 진상으로 보내리다”했다. 이에 길대부인은 탄식하며 “대왕마마는 모질기도 모지시다. 혈육을 버리려 하옵시니, 신하 중 자식 없는 신하에게 양녀로 주시지”라는 말을 했지만 어비대왕은 길대부인의 말을 듣지 않고 “버리는 자손 이름이나 지읍시다. 버려도 버릴 것이오, 던져도 던질 것이니 ‘바리데기’라 지어라.”하고 옥함에 넣어 여울에 버렸다. 바리데기는 함에 갇혀 버려졌으나 옥황상제가 점지해준 아이라 강에 깊히 가라앉지 않았고, 금거북이가 나타나 지고 간다. 탄생과정에서 보면 바리데기는 칠공주 중에 자신만 버려져 호화롭지 못한 생활을 지낸 것도 비참한데다가 이름까지 바리데기라고 지어지니 자라면서 아이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또한 빈 부모의 자리는 어린아이에게 외로움과 애정결핍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