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80년대 일본의 패션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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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0년대 초반에는 일본의 경제력 강화와 중공의 문호 개방 등으로 인해 동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발맞춰 동양풍의 의상이 많이 발표되었으며‘일본패션의 충격시대’라 불리워진 1980년대 전반의 이 일본 붐은 미야케 이세이, 야마모토 요지, 가와쿠보 레이 등에 의해 주도 되었다. 미야케 이세이는 일본 고유의상을 국제적인 안목에서 세련되게 변형하여 발표하였으며 거칠고 혁신적인 일본 디자이너들의 기본 바탕은 이세이미야케에 의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1980년대 패션의 특성과 일본 패션
일본 복식의 착용정신과 방식에서 6가지 특징
80년대의 일본패션
미야케 이세이
본문내용
1980년대 패션의 특성과 일본 패션
고도의 과학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현대 환경 속에서 인간들의 의식 구조도 합리성, 기능 제일 주의에서 탈피하여 다양함을 추구하고 인간의 개성과 감성이 존중되는 새로운 의식변화가 복식에서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과거의 파리 중심의 오뜨 꾸띠르의 소수 창작자가 중심이 되어 내놓은 의상들을 대중이 획일적으로 따르던 시대에서 형식이나 전통에 구애 받지 않고 개인적인 기호 하에 개성에 맞추어 표현하는 다양성의 시대로 전환. 80년대의 패션은 개성화, 고급화, 다양화의 추세를 따르게되었다.
80년대 패션은 크게 두 가지 스타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 그 하나가 파리를 중심으로 한 서구 패션의 전통적인 스타일 이다, 구조적인 형태로 바디 컨셔스를 지향한 서구 패션의 전통은 80년대 초의 테일러드룩, 매니쉬룩, 바로크루게 이어 80년대 중반 바디 컨셔스룩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하나가 새로운 의식 세대의 출현과 함께 나타난 뉴 웨이브 패션이다. 자유로움의 정신을 표현한 뉴 웨이브 패션으로 펑크, 포스트 모더니즘, 네오 모더니즘, 앤드로 지니어스룩, 재패니즈룩이 나타났다. 80년대 초반 서구 패션 비평가들에 의해 ‘beggerman look` 또는 ’포스트 히로시마 룩‘으로 불려진’재패니스룩‘은 장식을 배재하고, 자유로은 착장과 비구조적 스타일로써 기성 패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80년대 초반에는 일본의 경제력 강화와 중공의 문호 개방 등으로 인해 동양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발맞춰 동양풍의 의상이 많이 발표되었으며‘일본패션의 충격시대’라 불리워진 1980년대 전반의 이 일본 붐은 미야케 이세이, 야마모토 요지, 가와쿠보 레이 등에 의해 주도 되었다. 미야케 이세이는 일본 고유의상을 국제적인 안목에서 세련되게 변형하여 발표하였으며 거칠고 혁신적인 일본 디자이너들의 기본 바탕은 이세이미야케에 의해 확립되었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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