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비판적 체계 윤리의 실천 윤리로써 성령 윤리론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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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판적 체계 윤리의 실천 윤리로써 성령 윤리론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서술하였습니다.
교수님께 많은 칭찬을 받은 좋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좌우 여백 25mm로 4페이지입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의 윤리론은 합리,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 인간은 존재 이상의 의미와 목적을 갖고 있는데 이것이 인간의 당위성이다. 인간이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은 만들어진 기성의 제품이 아니라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야하는 짐승으로부터 신 사이에 주어진 절대 자유인이요, 창조자다. 이와 같이 창조됨으로써 이상사회요, 인간화를 위한 윤리학의 이론은 아무리 합리적으로 체계화되었다 할지라도 그 이론의 성패는 그것이 어떻게 윤리화요, 인격화되느냐에 달렸다고 본다.
윤리론을 결국, 합리 그 이상의 지식과 행동(삶)의 동합, 곧 인간화요 개성화됨에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사람됨은’ 이론일 수 없는 것이고, 그것은 당연히 ‘사람됨’의 재창조적 역사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오늘의 ‘사람됨’의 이론으로써 윤리론은 기독교 정신에서 지식의 합리 그 이상의 살아 있는 말씀이요 생명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창조 사역이 요청된다고 할 수 있다. 말씀이 지식 만으로가 아니라 말씀이 육신으로 되는 그래서 말씀의 삶이요 인격자가 되게 하는 성육의 역사가 요청되는 것이요, 여기서 만이 진정한 ‘사람됨’의 윤리론이 세워질 수 있다고 믿는다. 이처럼 윤리학의 최종 목표는 ‘사람됨’의 목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됨에 있어 목표는 최고선, 가장 온전한 자이기 때문에 스스로 재현하여야하고 시현하며, 역사하는 것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김용수. 『제3의 윤리학 시론』. 한세대학교 출판부,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