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녀들의 저녁식사와 나쁜남자의 영화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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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여성들의 성담론화와 페미니즘적인 성격.
나쁜남자의 가부장적인 요소를 분석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처녀들의 저녁식사의 캐릭터 분석
3. 페미니즘과 처녀들의 저녁식사
4. 나쁜남자
- 줄거리
- 관음증
- 사랑하는 방식, 소유욕
- 가부장적인 시선
5. 결론
본문내용
3. 페미니즘과 처녀들의 저녁식사
이러한 이론들이 모두 내세워진 공통된 의견은 여성들을 억압시키지 말고 해방하자는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적 페미니즘은 생산 수단의 사적 소유로부터,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이라는 생물학적인 성(性)으로부터, 사회주의적 페미니스트들은 자본주의와 가부장제로부터 여성들이 해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호정은 자신과 결혼하기를 원하는 애인과의 섹스에서도 매우 리드하는 편이다. 생리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수건을 깐다던가 매우 성관계에 있어서 남자보다 더 대담하게 표현되는데 처음에는 여자가 왜 저렇게 대담할까? 라는 보수적인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 영화속에서, 그리고 사회적으로 보면 알 수 있듯 우리 여성들은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숨기고 감추고 부끄러워하고 많은 걸 억압당하고 있다. 영화 전체적으로 여성은 남성을 리드하는 성관계보다는 억지로 당하는 강간 같은 모습들과 수동적인 관계들이 많이 보여 진다. 그리고 여성들도 성욕을 느낄 수 있고 남자들만 모이면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들도 모이면 누구나 그러한 이야기들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영화 속에서 호정은 유부남과의 관계 때문에 간통죄로 고소당한다. 그래서 프랑스로 떠나려고 한다. 그녀는 친구들과의 대화 속에서 ‘언제부터 나라에서 내 아랫도리를 간섭했니?’ 라고 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