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영, 이벤트, 축제]국제안동하회탈축제 2005
- 최초 등록일
- 2005.12.02
- 최종 저작일
- 2005.10
- 1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안동하회탈축제를 다녀와서 쓴 레폿입니다.
운영측면에서 레폿을 제출하라 하셔서 썼었는데..
그냥 지우기 아까워서 올립니다.
목차
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상징
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개요
3. 축제장 현황
4. 운영본부 조직도
5. 입장권 종류 및 입장료
6. 축제장 운영
7. 교통 ▪ 숙박 안내
8. 축제 여행상품
본문내용
1.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상징
1) 축제 상징
- ‘탈춤페스티벌’의 심벌
▪ 탈의 해학성과 인간 내면의 신명을 진솔하게 표현하였으며, 그 형태는 탈춤의 율동과 한국에 전승되는 전체탈의 조형미를 살려 구성하였다.
색상은 태극문양의 의미를 살려 청색과 적색으로 대비시켰으며 원융의 사상을 내포하고 있다. 인간미가 드러나는 친근성과 함께 현대성을 강조하여 21세기 문화시대를 지향하였 다.
2)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5’의 주제 : 할미의 억척
- 하회탈놀이의 할미는 부네 또는 각시와 대조되는 인물이다. 부네와 각시가 젊은 여성으 로서 풍요로운 생산이 가능한 인물이라면, 할미는 생산의 일선에서 물러나야할 나이면서 도 생산에 대한 의지를 접지 않는 억척스런 인물이다.
할미가 처한 현실은 그녀의 꼬부라진 허리와 초라한 행색, 손에 든 쪽박으로 표상된다. 그녀의 꼬부라진 허리는 고된 노동의 결과이고 초라한 행색과 쪽박은 그녀의 삶의 모습 과 살림살이를 거짓 없이 드러낸다. 할미는 삶과 생산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다. 틈틈이 베를 짜고 쉴 새없이 움직이며, 성에의 욕망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자연과 세월 의 진행에 맞선다.
할미는 남성중심 사회의 희생자로만 남아 있기를 거부한다. 가난한 살림살이에서 영감 이 어렵게 구해온 청어를 독식하다시피 함으로써 그녀가 영감의 의지에 따라서만 행동하 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의 필요에 따라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존재임을 드러낸다.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할미를 되새기 는 까닭은, 그녀가 궁핍한 삶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억척스럽게 삶의 길을 열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에 대한 믿 음을 버리지 않고 현실적 삶을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다.
2. ‘안동국제페스티벌‘의 개요
1) 행사명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5
2) 주제 : “할미의 억척“
3) 일시 : 2005. 9. 30(금) ~ 2005. 10. 9(일) <10일간>
4) 장소 : 안동시내 일원(탈춤공원, 하회마을 등)
5) 주최(주관) : 안동시(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추진위원회)
6) 슬로건 : - 신명나는 탈춤, 살맛나는 세상
- 오천년 전통문화 세계인과 함께
- 세계로 미래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7) 후원 : 문화관광부, 문화재청, 경작북도, 안동시, 한국관광공사, 안동문화원, 예총안동지 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KBS안동방송국, MBC안동문화방송국, TBC대구방 송국, 영남방송, ArirangTV, I.O.V, C.I.O.F.F
참고 자료
andong maskfestival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