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한국 전통 상차림 문화의 모든것
- 최초 등록일
- 2005.12.02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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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정통음식문화의 상차림 문화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일상식의 상차림과 큰상차림등 한국전통상차림에 대하여 상세히 기술해놓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목차
한국 전통 상차림 문화
l. 반상 / 죽상 / 면상
1. 반상차림(외상/겸상, 3첩/5첩/7첩/9첩/12첩 반상)
2. 죽상 3. 면상
ll.주안상 / 교자상 / 다과상
lll. 큰상 / 돌상 / 폐백상 / 제사상
본문내용
한국 전통 상차림 문화
우리의 식생활은 예부터 궁중을 비롯하여 반가(班家)의 다양한 식생활 풍속을 중심으로 발달해 오면서 많은 형식과 까다로운 범절을 따르게 되었다. 우리 고유의 상차림을 형식에 따라서 분류해 본다면 일상식으로 반상/죽상/면상을 들 수 있으며 손님 접대용으로는 주안상/교자상/다과상을, 그리고 특별 상차림으로 큰상/돌상/폐백상/제사상으로 나눠볼 수 있다.
l. 반상 / 죽상 / 면상
1. 반상차림(외상/겸상, 3첩/5첩/7첩/9첩/12첩 반상)
1)반상의 배선법
음식을 상에 배열하는 법을 배선법이라 하며 원칙은 혼자씩 먹게 차리는 독상 또는 외상차림이 정식이다. 그러나 사정에 따라 겸상도 하고 두리반(교자상) 형식으로 차리는데 먹는 사람의 수에 따라서 배선법이 다르고 음식의 종류와 가짓수에 따라 달라진다. 약식으로 노부부․미혼의 형제나 동서․친구들 사이는 친밀하다는 뜻으로 한 상에 수저 두벌과 진지와 탕을 두 그릇씩 놓아 겸상을 차린다. 찌개나 찜․김치․그 밖의 반찬은 한 그릇씩 놓는다. 예전에는 부친과 장성한 아들과는 겸상을 하지 않았으나, 어리고 성년이 되기 전에는 겸상을 하며, 할아버지는 손자와 함께 겸상을 하는 예가 많이 있었다.
① 외상 차리기
∘상에 수저 한 벌을 오른쪽에 놓는데 숟가락이 앞쪽, 젓가락이 뒤쪽으로 가도록 나란히
하여 상 끝에서 3Cm 정도 나가게 놓는다.
∘맨 앞줄에는 밥을 왼쪽, 국을 오른쪽, 찌개를 국 뒤쪽으로 놓는다.
∘종지는 왼쪽에서부터 간장․초장․초고추장․초젓국 등의 순서로 늘어놓는다.
∘김치 보시기는 상 맨 뒷줄에 왼쪽부터 깍두기․배추김치․동치미의 순으로 놓는다. 제일
오른쪽에 국물김치가 오도록 한다.
참고 자료
http://www.milyang.com/dalne/ms32090201/html/sang01c1.htm
http://www.milyang.com/dalne/ms32090201/html/sang
: http://www.koreanyori.co.kr/
http://koreanyori.com/yorisangshik/sangchalim/13%20gyojasang.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