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도요타 그 위대함을 말한다.
- 최초 등록일
- 2005.12.0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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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요타 자동차의 여러 생산관리 방식에 관해 빠지지 않고 다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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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출 1760억 달러, 순이익 110억 달러, 미국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점유율 64%. 55년간 노조 무파업, 50년 이상 흑자 행진. 세계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미국의 GM을 꺾고 세계 자동차 시장을 평정한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성공신화를 단적으로 입증하는 통계자료들이다. 그러나 도요타는 이 같은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자세를 낮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도요타 성공신화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자동차업계는 주저 없이 도요타만의 생산방식인 TPS(toyota production system)와 JIT(just in time)를 꼽는다. 여기에 끊임없는 개선활동, 협력업체와의 긴밀한 상생관계, 안정적인 노사관계, 미래 시장을 대비한 꾸준한 투자 등 도요타는 제조업 성공의 모범답안을 보여주고 있다.
도요타는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전 세계 각국에 51개의 현지 생산 공장을 갖추고 일본 내에서 확립한 도요타만의 생산방식을 적용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미국 시장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결실을 맺었다. TPS(toyota production system)는 도요타의 대표적인 생산방식으로 그 핵심은 "가이젠(改善:개선)"이며 그 대상은 "자원의 낭비"를 없애자는 것이다. "자원의 낭비"는 기업의 이익이 어떻게 얻어지는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이익을 내기 위해서 차량가격을 높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도요타 에서는 낭비의 요소를 줄여서 비용을 낮추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JIT" 는 "필요한 것을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자동차는 수만 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00~400여개사에 달하는 협력업체로부터 매일 부품공급을 받는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자동차산업은 협력업체와의 유기적인 협조가 잘 이루어져야 한다. 그 관계를 가장 잘 이용하고 최적화한 것이 바로 간판방식이라고도 불리는 도요타의 JIT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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