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조직신학에 대한 여러 주요학자들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5.11.30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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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직신학 입문에 대하여
여러 주요학자들의 견해를 알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교수님께 많은 칭찬을 받은 좋은 레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좌우 여백 15mm, 20mm로 5페이지입니다. ]
목차
Ⅰ. ‘조직신학’이라는 말
1.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2. 찰스하지(Charles Hodge)
3. 요한 게르하르트(Johann Gerhard)
Ⅱ. ‘조직신학’이란 무엇인가
1.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2. 유스티누스(Justinus)
3. 아돌프 폰 하르나크(Adolf von Harnack)
4.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5. 터툴리아누스(Tertullianus)
6. 페트루스 롬바르두스(Petrus Lombardus)
7. 토마스 아퀴나스(Thomas Aquinas)
8. 장 칼뱅(Calvin)
9.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Friedrich Schleiermacher)
10. 알브레히트 리츨(Albrecht Ritschl)
11. 에른스트 트뢸치(Ernst Troeltsch)
12. 칼 바르트(Karl Barth)
13. 폴 틸리히(Paul Tillich)
14. 구스타보 구티에레즈(Gustavo Gutierrez)
15. 데이비드 트레이시(David Tracy)
Ⅲ. 정리
본문내용
❙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
조직신학을 발전시켜 온 의도는 ‘이단들에 대한 대처’ :
교회가 이미 믿어 오던 내용들을 이단들의 출현과 논쟁에 맞서서 비로소 이론적으로 정리하고 공식화하였다고 보았다. 그 때 중요한 관심은 신학적 진술들이 계시된 신앙 내용을 올바르게 나타내 주느냐 하는 점이었다. 이러한 관심은 후배 신학자들에게도 계승되어, 그들로 하여금 기독교의 본래적 정체성을 수호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게 하였다.
❙ 아돌프 폰 하르나크(Adolf von Harnack) ❙
신학이 발전한 이유를 위의 두 경우와는 좀 달리 보아야한다고 생각하여, 기독교 신학의 역사는 헬라화의 과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런 헬라화의 과정 속에서 기독교는 그 역사적ㆍ도덕적 본질을 상실하고 철학화 되었으므로 신학의 역사를 비판 검토해서 기독교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고 보았다.
❙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
하르나크로부터 기독교를 신플라톤주의화 했다는 비난에 대한 입장 :
신플라톤주의 철학의 개념을 많이 응용한 것은 사실이나 그것들을 동원하여 표현하려 했던 내용들은 교회가 전통적으로 믿어오던 계시적 진리들이었다고 주장하였다.
❙ 터툴리아누스(Tertullianus) ❙
기독교의 진리 내용이 어떤 철학과 일치한다거나 그 합리성을 증명해야만 믿는 것이 아니라, 비록 불합리하게 보여도 계시된 진리이기 때문에 믿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그러나 터툴리아누스 역시 신학적 진술 자체의 내적인 일관성과 합리성을 무시하면 신학을 할 수 없다고 보았다.
⇒ 종합해보면 우리가 신학을 할 때에 신앙을 우선해야 하고 철학의 내용에 의존해서는 안 되지만, 계시적 진리를 표현하고 이해하기 위해 철학의 개념과 논리를 응용할 수 도 있고, 또 어떤 방식으로든 내적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 페트루스 롬바르두스(Petrus Lombardus) ❙
『Senten-eiarum Iibli(명제집)』라는 책을 썼는데, 그것은 기독교 진리들을 여러 개의 명제들로 제시하여 체계화한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