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학, 신학]미래 목회자의 조건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5.11.29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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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희 목사님의 책 `미래 목회자의 조건`은 목회자가 될 사람 또는 현직 목회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야 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지 못한다면, 준비없이 미래를 맞이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은 준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목회에도 미래를 예측하여 준비하는 목회를 해야할 것이다.
목차
1부 미래는 영성목회의 시대이다
2부 정보화 시대는 지식목회를 요청한다
3부 미래 목회는 건강한 목회자가 수행할 수 있다
4부 서평
본문내용
미래 사회에 대한 처방은 미래학이 아닌 영성학에서, 정보가 아닌 영성에서 찾을 수 있다. 미래학은 아무리 공부해도 그 속에 사회를 구원하는 해답이 없다. 정보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그것으로 사회를 구원할 수는 없다. 사회를 구원하는 해답은 영성에 있다.
영성적 삶은 “하나님을 지향하여 하나님 안에서 사는 삶”을 뜻한다. 영성은 영(靈)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게 하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게 한다. 그리하여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어 개인 성화(聖化)와 공동체 성화에 힘쓰는 자가 된다.
정보란 사회를 이해하는 도구이지 구원하는 도구가 아니다. 사회를 구원하는 해답은 영성에 있다. 교회가 건전한 영성을 사회에 제공하지 못하면 사회는 불건전한 영성에 미혹된다. 성령에 감동된 영성으로 사회를 감동시키는 교회가 되도록 목회해야 한다.
요즘 교회의 선택의 기준은 교파와 교단에서 영성과 편의성으로 옮겨가고 있다. 교단에 상관없이 영성적인 교회를 선호하고 편의성이 증축되는 교회를 선택한다. 영성이 높은 가르침과 접근이 용이한 교회 건물과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