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11.28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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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과 관련된 책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시간의 과제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제목은 어디서 들어본 듯 낯설지가 않았다.
표지에 적힌 ‘어린이경제동화’라는 말에도 알 수 있듯이 차례를 펼쳐보자 이 책은 아이들을 위해 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이나 경제 상식을 쉽게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인 듯 했다.
“돈이라는 것은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돈이 없어 궁지에 몰릴 경우 돈은 매우 중요해진다”는 말을 통해 경제관 학습의 필요성을 일러주며 본론으로 들어간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첫째로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확실히 생각하고 둘째, 소원앨범과 소원상자를 만들라는 것, 그리고 셋째로 성공일기를 쓴다던가 넷째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잊지 마라던가 다섯째로 해 보기 전까지는 미리 판단하지 말라는 말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도 ‘아.. 돈이란 것이 과연 나에게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가~ 나는 과연 위의 부자가 되는 방법에 조금이라도 가까운 행동을 하고 있었던가’ 하고 생각해보았다. 나도 요즘 돈을 벌고 있다. 대학생이 되어서도 부모님께 내 용돈을 받기 위해 손을 벌리려고 하니 미안한 것도 있고 돈을 모아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하는데 쓰고 싶었던 것이 이유였다. 처음부터 돈을 버는 목적을 쓰기 위한 것에 두고 시작을 해서 그런지 별로 모으지를 못했다. 계속 아무생각 없이 쓰기만 급급하다가 최근에 와서 겨우 돈을 모은다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금통장을 하나 마련했다. 나도 제대로 돈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확실한 목적을 세워야하는 것이구나..생각을 했다. 적금통장을 만들기 전에 여러 가지 알아본 것이 있어서 이 기회에 막연히 수학적 계산으로만 알고있던 금리에 대해서도 그나마 조금은 실질적으로 알 수가 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보니 내가 얼마나 경제상식에 무지한지 깨달을 수가 있었다. 겨우 한, 두 군데 아는 내용이 나온다고 속으로 손뼉을 쳤을 정도니....
이 책에는 부자가 되는 방법뿐만 아니라 그 외에도 삶의 전반에 있어서의 성공을 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같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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