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문]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11.28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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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교양 역사 시간에 작성한 견학문입니다.
직접 작성하였으며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입니다.
두페이지 여백없이 빡빡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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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용산 국립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지난 10월 28일 용산에 새로 중앙박물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주저없이 나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이번 달 문화나들이 장소로 결정하였다. 4호선 이촌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국립중앙 박물관!!! 이전에 이촌역에서 지하철을 갈아 탔을때, 그 당시 박물관이 지어가는 모습을 몇 번 보았는데 참 크기가 꽤 크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새롭다. 그런데 오늘 직접 방문하여 박물관을 바라보니 그 규모가 정말 너무나 웅장하고 거대하였다. 국립중앙 박물관은 매우 넓은 박물관으로 세계 몇 대 박물관에 꼽힐 정도라고 하는데 실로 그 웅장한 자태에 놀랄 지경이었다. 솔직히 예전에 위치했었던 경복궁 내의 박물관과는 비교도 안되게 컸다. 경복궁의 한 일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독립적으로 소중한 문화재가 가꾸어진 것 같다. 또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온 것을 보고는 사람들이 우리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아서 관람하면서도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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