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과]농구의 전술과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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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농구 전술
1. 드리블
2. 패스
3. 슛
4.리바운드
5. 포지션
6. 농구 할 때의 주의해야 할 점
-농구 전략
*용어
본문내용
-농구 전술
1. 드리블
농구의 기초는 바로 드리블이다. 농구의 움직이는 방법은 패스를 한 후 공이 없는 상태에서 움직이거나 공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드리블을 하면서 움직이는 방법 밖에 없기 때문에 드리블을 잘 해야 농구를 잘할 수 있다. 드리블은 리바운드 볼을 잡은 후 상대를 피해 볼을 밖으로 빼낼 때, 속공의 시작과 진행을 위해, 가깝게 접근하는 상대 수비로부터 빠져 나올 때, 득점을 위해 골대를 향해 돌진할 때(drive in), 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짜 맞출 때 (set offense)사용된다.
드리블은 자기 공을 소유하면서 관리하는 것이기에 드리블을 하고 있는 선수는 언제든지 슛을 날려 득점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수비자는 드리블을 하고 있는 선수가 바스켓 부근으로 접근하지 못하도록 수비 동작을 취하지 않으면 안 된다. 드리블을 잘 하면 동료선수에게 직접 연결시켜 줄 때 성공률이 높은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자기 자신이 골밑으로 돌입하여 슛 할 때 빠른 공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한 사람의 선수가 과도하게 드리블을 한다든지, 아무 공격도 하지 않고 단지 공을 소유하려는 목적만으로 드리블을 하면 다른4명의 동료 선수가 죽어버리고 팀워크가 흐트러지게 된다. 또한, 볼 컨트롤이 미숙한 상태에서 좁은 시야로 드리블에만 전력하고 다른 4명 또는 상대수비를 보지 못하게 되면 플레이의 스피드와 타이밍을 잃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드리블을 할 때에는 빠른 결단력이 필요하며 상대의 플레이를 예상하고 돌진하는 대담성이 필요하다.
기본동작은 낮게 무릎을 굽혀 몸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손끝으로 높지 않게 공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이때 시선은 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방의수비수나 자기편으로 향하여야 한다. 드리블을 하면서 자신이 생각한 대로 자유롭게 달리고, 멈추고, 방향전환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공의 감각과 공이 튀는 법을 체득해야 한다. 특히 드리블을 할 때에는 오른손, 왼손 어느 쪽의 손으로도 똑같이 볼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드리블보다 패스하는 편이 스피드가 빠르므로 패스할 기회가 없을 때만 드리블하는 것이 좋다. 드리블을 할 때는 언제나 자세를 낮추어야 하는데 자세가 낮을수록 위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농구는 뒷꿈치가 땅에 닿아 있으면 안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드리블 방법 중 제자리 드리블은 어깨넓이로 발을 벌린 상태에서 오른발의 옆에서 오른손 드리블을, 왼손드리블은 왼발의 옆에 드리블 하는 것이다. 앞, 뒤 드리블은 어깨넓이로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드리블하며 제자리 드리블과 요령은 같지만 공을 뒤에서 앞쪽으로 밀면서 드리블 하는 점에서 다르다. 뒤에서 민 공을 앞쪽에서 잡아 뒤로 끌어당기고 왼손 드리블도 같은 요령으로 하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