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한국의 차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11.2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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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차문화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교양과목으로 많이 들으시는 과목이죠.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1. 차의 기원
2. 우리나라 차문화의 역사
3. 차의 정의
4. 차나무
(1) 차나무의 형상
(2) 차나무의 품종
(3) 차나무의 분포
(4) 차나무의 재배환경
5. 차의 종류
(1) 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2)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
(3) 찻잎 채취시기와 품질에 의한 분류
(4) 색상에 따른 분류
(5) 차의 이름
6.차의 성분과 효능
(1) 문헌적 고찰에 의한 효능
(2) 과학적 분석에 의한 성분과 효능
7. 다구의 종류
8. 차를 마시는 방법
(1) 차의 선택
(2) 차와 물
(3) 녹차 우려 마시는 법
(4) 덖음녹차
(5) 우롱차 우리는 법
(6) 홍차 우리는 방법
본문내용
1. 차의 기원
우리나라 차의 기원은 전래설과 자생설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별다른 의미가 없으며 우리나라에 차가 전래 되었다기 보다 우리의 조상이 한반도에서 정착하기전 민족의 이동 경로를 통해 생활 습관과 풍습을 가지고 다닌 것처럼 차 또한 가지고 다녔다고 본다.
중국에서 전래되었다는 전래설에는 차를 마시기 시작한 최초의 기원은 육우의 <다경>에 인용된 염제 신농의 <식경>‘차를 오래 마시면 힘이 솟고 마음이 즐거워 진다’는 내욜에서 찾고 있다. 중국 한의 위서에는 신농은 기원전 2,700년전의 고대 중국 삼황의 한사람으로 ‘몸은 사람의 형상이나 머리는 소 또는 용의 모습을 가졌다’고 한다. 백성들에게 농업과 양잠, 의약을 가르쳤고 불을 최초로 사용하여 백성들에게 그 사용법을 알려 주었다고 한다. 저자나 연대를 알 수 없는 <신농본초경>에는 365종의 약물이 상, 중, 하 삼품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 중 상품 120종에 불로장생의 약물로 차나무가 포함되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신농은 야생의 풀을 하나 하나 씹어가며 식물의 성질과 용법을 알고자 힘썼는데, 하루는 독초를 입에 씹어 죽음 직전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눈앞에 나타난 가지하나가 있어 그 잎을 따먹으니 순식간에 온 몸에 퍼진 독을 해독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차의 글자도 풀초, 나무목 사이에 사람인이 있는 茶라는 글자가 탄생되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