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성소피아 성당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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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피아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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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는 장식이 없는 매우 단조로운 형태이다. 하지 만 이것은 ‘무장식 수법’ 이라고하여 우상숭배를 금지하는 동방교회의 교리 존중 사상, 재료의 본질 성을 강조했던 고대 이집트 건축의 영향과 사라센 양식에서 영향을 받은 것이다. 또 재료는 엷고 큰 벽돌이 사용 되었는데 이때 쌓기는 색을 다르게 하 여 횡선을 만드는 특이한 비잔틴식 쌓기법을 창안했 다.
또한, 외관은 분절이 약간 불명료하고 내부보다 인 상적이지 못하며, 벽돌벽은 대부분 회칠했다. 석재 가 부족했기 때문이었지만 강도가 요구되는 곳에는 부분적으로 석재를 사용하였다.
또한, 공사기간이 5년밖에 걸리지 않았는데 이것은 고대 아테네 에서부터 전해진 부역체계 덕분이 아닌 가 추측 할 뿐이다.
또한, 성당의 초기 모습은 정확하게 재구성할 수 없 다. 360년 완성됐지만 이듬해 둥근 지붕이 무너져 내렸기 때문이다. 다만 바실리카 양식 교회당의 긴 채와 둥근 지붕을 얹은 제단 구역을 하나로 합치려 고 했거나, 아니면 둥근 지붕으로 높여진 중앙통로를 만들려 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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