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영화 카르멘(CARMEN)줄거리 및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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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카르멘에 대한 줄거리와 감상문에 대해 만든 레포트입니다.
목차
▶『‘카르멘(CARMEN)줄거리’』
▶『‘카르멘(CARMEN)을 보고 느낀점’』
본문내용
▶『‘카르멘(CARMEN)줄거리’』
19세기 중반 스페인. 곧 진급을 앞둔 건장하고 잘생긴 군인 돈 호세 하사는 나바라 태생으로 셰빌라 담배공장 위병소에 보초를 서다가 매혹적인 집시 처녀 카르멘의 매력에 이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공장 안에서 여공들끼리 칼을 가지고 싸움을 벌인 사건으로 카르멘은 감옥으로 보내진다. 그때 돈 호세가 그녀를 호송해 가게 되는데, 카르멘은 감언이설과 미모로 호세를 유혹한다. 결국 호세가 카르멘을 일부러 놓침으로써 그들은 인연을 맺게 된다. 그들은 밀회의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그만 호세는 귀영(歸塋) 시간에 늦게 된다. 그러나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호세의 머리에는 카르멘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 카르멘을 다시 만나길 고대하던 호세는 그녀를 다시 만나 동정을 바치는 불타는 사랑을 나눈다.
카르멘의 매력에 중독 된 호세는 전율적 사랑, 제어할 수 없는 열정, 그리고 질투와 싸워야 했다. 날마다 카르멘을 기다리던 어느 날, 호세는 그녀가 자신의 상사와 함께 나타나자 질투에 불타 그를 살해하기에 이르고 호세는 어쩔 수 없이 카르멘의 권유에 따라 밀수입자 무리에 가담하여 악의 구렁텅이에 빠져 버린다. 카르멘의 제안에 따라 산도적이 되어 운둔 생활을 한다. 그러나 그 생활은 또 다른 불행을 가져온다. 그 산적떼의 두목은 카르멘의 남편이었던 것.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긴 카르멘을 보며 괴로워하던 호세는 카르멘의 남편까지 죽인다. 두 번의 살인 이후, 호세의 집착적인 사랑에 싫증을 느낀 카르멘의 생활은 더욱더 자유분방해지고, 마침내 당대 최고의 투우사 루카스와 잠자리를 하다가 호세에게 들키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