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평감
- 최초 등록일
- 2005.11.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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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작가론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0^
줄거리와 느낀점을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베르테르는 살던 곳을 떠나 어떤 도시로 이주하게 된다. 그곳의 젊은 친구들이 무도회를 열어 참가하게 된 베르테르는 로테를 만나게 되고 한 눈에 반하게 된다. 마차 안에서 소설에 관한 이야기와, 무도회 때 같이 춤을 추는 것으로 로테와 친해진 베르테르는 그녀에게 약혼자 알베르트가 있는 걸 알지만, 계속해서 로테의 집을 방문한다. 잦은 방문으로 베르테르는 로테의 동생들에게 빵을 나눠줄 정도로 로테를 비롯한 그녀의 가족들과 친밀해진다. 그들은 학식이 풍부하고 감성적 견해 또한 비슷해서 계속해서 교재를 이어 가게 된다.
그러던 중 도시로 나가 있던 알베르트가 돌아오게 되고,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와도 친분 관계를 맺는다. 이 셋은 서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그러던 중 베르테르는 알베르트에게 총을 빌려 자살하는 것 같은 행동을 해 알베르트와 말다툼을 하게 된다. 알베르트와 로테 사이에서 괴로워하던 베르테르는 떠날 결심을 하고, 다른 도시로 가서 궁정에 취직 하게 된다. 궁정에서 일하던 중 알게 된 C백작의 만찬에서 망신을 당하고 베르테르는 이 직책을 그만 두고 공작의 장원에 가기로 결심한다. 공작이 베르테르에게 성의를 다해 잘해주고는 있지만 정작 그 자신은 공작과 공통점이 없고 흥미를 자아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다시 로테가 있는 도시로 돌아가게 된다.
그 사이 로테는 알베르트와 결혼을 했지만, 그들은 다시 예전처럼 지내게 된다. 로테와의 사랑을 이루지 못해 괴로워하는 베르테르는 로테를 사랑하다 미쳐버린 청년을 만나게 되고, 그를 동정하는 동시에 자신의 처지를 한탄한다. 베르테르는 이전에 발하임에서 만났던 여주인을 사랑하던 머슴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고, 법무관과 알베르트 앞에서 그를 변호한다. 그러나 법무관과 알베르트의 완강함에 압도되어, 결국 그 머슴을 구하지 못한다. 알베르트는 로테에게 베르테르와 멀리 하라고 말한다. 로테는 남편의 말에 따라 베르테르에게 찾아오지 않을 것을 부탁하지만, 베르테르가 ‘오시안의 노래’를 낭독하자 자신도 모르게 베르테르를 사랑하고 있음을 표현하게 된다. 그러나 곧 베르테르나 알베르트 앞에서 감정을 억제하고 태연히 행동 하려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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