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천리포수목원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11.2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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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위치
2. 설립목적과 현황
3. 기상자료
4. 토양
5. 북위, 경도
6. 수목원 둘러보기와 느낌 점
본문내용
6. 수목원 둘러보기와 느낌 점
천리포수목원은 안내원을 따라 둘러보게 되어있다. 수목원은 회원 전용이었고, 비회원 일 경우에는 관련학과 및 관련기관에서만 입장이 허가 되어 있었다. 단체로 갔는데도, 1인당 5000원을 받아서 수목원을 입장하는데 그리 기분은 좋지 않았다.
금요일까지 비가 왔기 때문에 수목원 전체는 안개로 가득했고, 날씨는 수목이 많아서 그런지 선선하였다. 안내원을 따라 처음 본 식물은 층층나무과의 나무였다.(그림 1) 정확한 나무의 이름은 안내원도 잘 몰랐는데, 이유는 모두 잡종으로 교배를 해서 이름이 없었다.
그 나무 앞에는 큰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 가운데에 낙우송(그림 2)이라는 나무가 자리잡고 있었다. 낙우송은 물속에서 자라고 있었고, 열매를 갖고 있었다. 가을에는 단풍이 들고, 습한 장소에서 잘 자란다고 안내원이 설명해주었다. 안개가 자욱한 수목원 안에서 연못에는 연꽃과 그 밖의 수중식물이 살고 있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연못은 연꽃이 있어서 연못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는 말이 문득 생각이 났다.(그림 3)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