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학]중앙지와 지방지의 의제설정 비교 및 개인별 의제설정 비교

소개글

중앙지와 지방지의 의제설정에 대한 조사

11월 10부터 16일까지 중앙지(중앙일보, 동아일보)의 부산관련 지면과 지방지(국제신문, 부산일보)의 부산관련 의제를 비교 결과

목차

중앙지와 지방지의 의제설정에 대한 조사
<인터뷰 개인이 생각하는 부산의 의제>

본문내용

문제에 대해 시급히 공사를 진행하여 부산을 물류센터의 거점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그래야 부산이 회생의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40대 여성과 마찬가지로 의제 설정이 미디어 보다 조금 늦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중앙지의 보도 이후 정보를 얻을 기회가 없어 현재의 상황은 잘 모른다는 것을 덧 붙여 말했다. 이는 중앙지를 보는 구독자가 지방의 의제에 접근 하더라도 중앙지의 추가 보도가 없다면 그 상황에서 의제의 발전이 없이 고착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지를 간혹 보는 20대 중반 여성 1, 20대 초반 남성 1은 교통난을 뽑았는데 자신의 실생활에서 느낀 부산의 의제를 제시했다. 하지만 교통난을 해소하는 것이 자신의 편의를 위한 것에서 끝나고 또 다른 확장된 의제를 제시하는 것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이 역시 개인이 의제를 설정하는데 필요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에 의한 정보를 의제화하는 것은 중앙지에서 자주 보는 한국의 의제가 교통난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즉, 정향욕구가 높기 때문에 중앙지의 의제가 한국의 의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