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갱신]천연갱신론(모수작업, 산벌작업)
- 최초 등록일
- 2005.11.2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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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모수작업이란?
성숙 임목을 벌채할 때 그 일부분을 임지에 남겨 두어 갱신에 필요한 종자를 공급하게 하고 그 밖의 임목은 개벌된다. 모수를 산생적으로 또는 군상으로 남겨둘 때 모수작업이라고 한다. 모수작업에 의해서 나타나는 수풀은 일제림이고, 벌채 적지에 발생하는 어린나무의 연령 차이는 10~20년이다. 처음 벌채를 하고 난 후 상당한 기간 동안 수풀은 외관상 2단 임형을 보인다.
목차
산벌작업
1. 산벌 작업 일반
2. 갱신기간
3. 작업방법
4. 변법
모수작업
1. 모수작업이란?
2. 작업방법
3. 변법
4. 모수작업의 장단점
천연갱신론
본문내용
모수작업
1. 모수작업이란?
성숙 임목을 벌채할 때 그 일부분을 임지에 남겨 두어 갱신에 필요한 종자를 공급하게 하고 그 밖의 임목은 개벌된다. 모수를 산생적으로 또는 군상으로 남겨둘 때 모수작업이라고 한다. 모수작업에 의해서 나타나는 수풀은 일제림이고, 벌채 적지에 발생하는 어린나무의 연령 차이는 10~20년이다. 처음 벌채를 하고 난 후 상당한 기간 동안 수풀은 외관상 2단 임형을 보인다.
2. 작업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서 전 재적의 80~90% 이사의 나무를 벌채 이용하고 그 뒤에 종자 공급을 위한 모수를 여기저기 남겨두면 된다. 모수의 둘레에는 새로운 수풀을 형성할 만큼의 어린나무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모수의 결실이 충분하면 한해 동안에 어린나무가 나서 새 임분을 형성할 수 있고, 또한 몇 해 동안 계속되는 종자의 공급으로써 이루어질 때도 있다. 이 때 모수 선택에 주의해야 하는데, 바람에 대해서 저항력이 강해야 하고, 종자를 맺을 만한 연령에 도달해 있어야 하고, 형질적으로 좋은 나무라야 한다. 따라서 천근성의 수종에 대해서 모수작업을 적용하기 어렵고, 갱신되기 전에 너무 밀생해 있던 것도 풍도에 대해서 약하다. 우세목은 세력이 강건하고 결실량이 많으므로 모수로 남겨질 대상이 된다.
3. 변법
(1) 군생 모수법
모수를 무더기로 남기는 데 특징이 있다. 목적은 바람에 대한 저항력을 증가시키고 나무가 모여 있으면 전체적으로 바람을 막는데 있다. 무더기의 크기는 적어도 너비가 수고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실지에 있어서는 20~30주를 무더기로 세우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