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햄릿(Hamlet)의 줄거리,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5.11.2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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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햄릿]은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많이 읽으셨을 거에요.
저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서평들을 읽지 않고 제 생각만으로만 썼습니다. 교수님들도 다른 곳에서 따온 레포트를 매우 싫어 하시잖아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라고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꺼라고 믿어요. 감상에는 정답이 없으니까요. 또, 줄거리는 아주 자세하게 적었어요. 지식검색하면 나오는 줄거리 보다 길게 자세히^^
목차
▶[햄릿]의 자세한 내용요약
▶분석&감상
본문내용
>>엘시노어 성에서 보초병들이 처음으로 선왕의 유령을 발견하고 대관식이 열리던 날, 선왕의 죽음을 그날까지도 애도하던 햄릿에게 그 사실을 전한다. 한편 햄릿이 사랑하는 오필리어는 오빠와 아버지(레어티즈와 폴로니어스)에게 햄릿을 온전히 믿지 말라는 주의 받는다.
햄릿은 보초병들의 말대로 아버지의 혼령을 만나 클로디어스(숙부)가 아버지를 독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아버지의 복수 다짐을 한 몇 주 뒤, 햄릿은 오필리어에게 가서 정신나간 척 연기를 한다. 결국 왕의 귀에 들어가게 되고, 모두들 사랑 때문에 햄릿이 미쳐버렸다고 생각한다. 연극을 하러 온 극단이 오자 햄릿은 연극으로서 클로디어스의 행각을 꼬집어 주고자 마음 먹는다. 클로디어스는 햄릿이 정말 사랑 때문에 정신이 나간 것인지 아닌지 오필리어를 통해 알아내려 하지만 햄릿이 그것을 눈치채고 실패한다. 햄릿은 배우들에게 철저히 연극준비를 시키고 곧 극이 시작된다. 연극을 보던 클로디어스는 당황하며 서둘러 밖으로 나간다. 그리곤 분노를 느끼며 햄릿을 영국으로 보낼 결정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죄책감에 휩싸여 어찌할 바를 모르며 괴로움에 휩싸인다. 햄릿은 어머니에게 부름을 받고 가던 중 클로디어스를 보지만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에 죽이지 못한다. 어머니에게 간 햄릿은 숨어있던 폴로니어스를 죽이고, 어머니가 죄책감을 뼈저리게 느끼도록 처절하게 다그친다. 클로디어스는 햄릿을 영국으로 보내어 죽이려는 음모를 세우고, 햄릿은 영국으로 가는 배를 타기 전 노르웨이 군대의 부대장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슨해졌던 복수심을 다시 불태운다.
한편 오필리어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실성해버리고 레어티즈 또한 자신의 아버지인 폴로니어스를 위해 복수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