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건축]한국 전통 건축

목차

1. 서론

2. 본론
1) 한국건축사
▣ 통일신라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2) 비교와 대조
▣ 통일신라시대
▣ 고려시대
▣ 조선시대

3. 결론

4. 자료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우리는 민족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디자인 소재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우리는 가장 쉽게 이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소재는 바로 그들의 삶 그 자체라는 결론을 짓게 되었다. 그렇다면 한 민족의 삶의 터전이 되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민족이 태어난 그 땅 자체가 아닐까?

장거리 이동이 어려웠던 옛날 태어난 곳은 곧 평생 일구고 살아야 할 곳이었으며 선조들이 고향에 두는 의미와 애착은, 현대인들의 그것과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도 이와 같은 사실을 배경으로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간의 삶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자연환경. 이 자연환경이 민족성을 결정하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자연환경은 인간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였어야만 하는 것이다. 반면 이러한 환경을 바탕으로 인간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자신의 환경을 개척했던 것은 선조들이 살아 온 공간, 건축이다.

우리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한국건축사와 함께 시대별 대표 건축물들을 서양의 것에 비추어 비교 대조해 보려한다. 답사할 수 있는 곳은 직접답사를 통하여 선조들의 삶의 숨결도 직접 느껴보고자 했다.

2. 본론
1) 한국건축사
▣ 통일신라시대

① 도성 및 궁궐건축
□ 도성계획
ㆍ신라시대 이래 경주를 지속적으로 도읍으로 함.
ㆍ695년(효소왕 4년) 황룡사를 중심으로 도시를 확장한 이후 수차례 걸쳐 확장
방리제의 적용 - 도시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당시 중국의 수, 당에서 사용되던 방리제를 적용
초기에는 방리제를 적용하였지만 후기에는 자연지형에 따라 가로망을 확장
중국의 기하학적이고 정형적인 도시형태와는 달리 경주는 도시형태가 자연지형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형성됨.

□ 궁궐건축
ㆍ통일신라 궁궐유적으로는 별궁인 동궁지와 포석정이 현존
ㆍ동궁의 안압지 및 임해전지, 경북 경주
안압지는 중국 당나라 장안성의 금원을 모방하여 조원한 궁궐의 정원
임해전은 군신들이 현회를 베풀고 외국사신을 영접하는 영빈관 건물
ㆍ포석정, 경북 경주, 9세기경
석조수로로 이루어진 궁궐의 유원지

참고 자료

[1] 한국 건축의 역사, 김동저 저, 기문당 (2001)
[2] 클릭 서양건축사, 캐롤 스트리릭랜드, 예경 (2003)
[3] 한옥의 재발견, 심상곤외9, (주)주택문화사 (2003)
[4] 서양건축사, Winand Klassen 저, 대우출판사 (2001)
[5] 도설 서양 건축 이야기, Bill Risebero 저, 한길아트 (2000)
[6] 중요목조문화재 실측조사보고서, 문화재청 (2002)
[7] 우리건축을 찾아서 1, 김선문, 발언 (1996)
[8] http//chang256.new21.net
[9] http://bowhow.com.ne.kr/main/main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