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글레디에이터를 보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05.11.23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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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글레디에이터를 보고 나서 느낀점을 위주로 쓴 감상문 입니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글레디에이터란 영화를 고등학교 때 처음 봤었는데.. 4~5년 만에 다시 보니까 새로웠어.
‘글레디에이터‘란 말이 어디에서 나온 줄 알아? gladiator이란 용어는 라틴어 gladius라는 길쭉한양날 단검으로 싸우는 사람을 뜻하지.. 로마의 검투사들을 뜻하는 거야. 검투사. 로마시대에 왜 검투사 놀이가 유행했었어. 왜 그랬는지 아니? 그거는 말이야 당시 로마의 스포츠는 ’축소판 전투‘, ’선거 운동용‘, ’빵과 서커스‘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 이중 빵과 서커스란 의미는 검투사 경기가 시작하기 전에 관중들에게 빵을 나눠주지..그러면서 시민들을 경기에 빠지게 만드는 거야. 결국 시민들을 어리석게 만들고 독재를 하려는 것이였지. 이건 우리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전에 우리가 때어날 때쯤 ’프로야구의 출범‘으로 권력을 정당하게 갖지 못한 세력들이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려 불만을 해소시키려는 의도가 들어 있는 거와 마찬가지이야.
음.. 이 시대에는 당시 오현제의 마지막 황제였던 마르쿠스와 그의 아들 코모두스의 시대였어. 그 전까지는 로마에는 양제제도가 있었지. 양제제도는 두 가지의 자질을 갖추어야 했어. 하나는 피로서 이어지는 자식으로 전통성이 요구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실력이 요구되었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실력하면 그래도 국가 안보와 식량 안보문제가 제일이지. 오현제 중 나머지 4명에게는 자기의 친 아들이 없었어. 그래서 그들은 실력 있는 자들을 자기의 양자로 삼아 대를 이었지. 하지만 마르쿠스는 그의 친아들이 있었어. 코모두스라고..코모두스는 전통성면에서는 만족을 했는데 실력이 없었지. 그래서 이걸 걱정한 마르쿠스는 평소에 관심 있었던 막시무스와 함께 코모두스를 공동 황제로 임명하고 죽었지. 하지만 이를 못맏땅해한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에게 자기에게 충성할 것을 요구하고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하지. 결국 막시무스는 가족을 모두 잃고 겨우 살아남게 되고 노예로 전략하여 투기장의 검투사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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